저는 이번에는 이 소설을 책방에서 빌려보겠다! 라는건 손바닥에다가 초성으로 써놓습니다-,-; 손바닥에 안써놓으면 잊어먹고 또 완전히 쓰자니 손에 글쓰는건 담배보다 안좋다는 친구말때문이죠.
어젠가? 그저껜가? 보고싶은 책이 떠올라서 안까먹게 또 손바닥에다 초성으로 적어놨습니다. 그리고 까먹다가 약 1시간전 문득 손바닥을 봤는데 초성이 적혀있는게 아니겠어요ㄷㄷ,
ㅅㅇㄱㄱ 라고 써놨더군요-_-; 내용은 안읽어봤으니 당연히 하나도 모르고 혼자 고민하자니 하도 안떠올라 미칠거같아서ㅠㅠ,
문피아 동도여러분! 같이고민해유우우우~~
ㅅㅇㄱ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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