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기행록 정말 할말이없죠.... 나중에 알아보니 작가님이 돈이 안된다고 때려치신것 같던데. 그런 작품이 장르문학에서 어이없는 이유로 사라지면 정말 양판소 밖에 남는게 없습니다.
좋은 작품은 사보지는 못하드라도 책방주인에게 권해주는 센스를 발휘해야죠. 안그러면 정말 장르문학 전멸할지도........
학사검전!!!!!이것도 꽤나 사람 기다리게 하는군요.
네일스 테일스도 그렇고...강호기행록은 제가 듣기로는 출판사랑 문제가 있어서 계약 완료되면 다시 책 내신다고 들었는데 계약 완료 됐다고 들은지가 이미 몇년?????
태양의 탑도 기다리고는 있지만 룬의 아이들로 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계시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해요...........ㅠ_ㅠ
환타지 계에 몇몇 거장들이 계시죠 일명 메롱작가 레디오스님을 아십니까? 작가로 지낸지 어언 십여년이 넘었건만 출판작 중에선 완결작 전무 연재작 중에선 완결작 달랑 하나 ㅡ_ㅡ;; 라고 알고 있습죠.. 타락고교 투귀류의 작가이고 코스모스 이야기 시리즈의 작가 하이텔 아이디가 있으시다면 하이텔이 사라지기 전에 "코스코스 이야기 9 -war god(전신)" 을 찾아 보세요 이것만 완결
강호 기행록의 경우, 3권에 해당하는게 따로 하나의 부였다고 들었습니다.
1,2권이 1부이고, 2부로 분량이 더 되었다고..
그런데 도저히 책이 안나가서 출판을 더 할수 없게 되는 바람에,
2부의 분량을 줄여서 1권으로 만들고는 연재 종결 하게 된거 라고 하더군요....
저말 듣고는 3부는 거의 포기 상태입니다.
지금이 그때 보다 시장 사항이 나아졌다고는 보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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