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딱지 안 붙이게끔 절묘한 선정적 표현도, 절묘한 잔혹적 묘사도, 대부분의 사람을 적어도 '피식-' 하면서 웃게 만들 수 있는 그런 개그요소도, 다 경험이거나 아니면 머리가 좋아야, 아니면 엄청나게 많은 작품들에서 배워가야 그나마 그것들이 자신의 것이 되어 쉽게 풀어서 쓸 수 있는 것들이더군요..... 뭐, 제 입장에서는 고전소설과 현대소설을 판타지나 무협책, 라이트노벨보다 더 많이 읽었었던 점으로 인해서 제가 쓰는 글들은 개그요소로서는 빵점에 가깝지만....
그 시대에는 훌륭한 작품이면 그냥 훌륭한 그 자체로 인정 받았던 시기였었죠.
하지만 지금은 워낙 즐길게 많은 시대라, 소설 말고도 수많은 영상매체와 게임, 만화 등으로 작품이 표현되고 있죠.
소설로써 인정받으려면 보다 자극적인 요소를 투입해서라도 독자를 완결까지 끌고갈 매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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