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근데 진짜 전화 "~삼?" 으로 받으세요?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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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가금 . . . . . . . 여보십시오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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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아, 통장에 잔고 바닥나 보세요. 쓰는거 자체가 틀려진다니까요.- 이 말이 가슴을 후벼파다 못해 소금까지 뿌려지는 느낌입니다. 크흑!!
너무 재미있습니다. 작가님들의 이런 칼럼이, 독자들이 작가현실을 이해하고, 스스로 더 성숙한 독자가 되며, 결국 작가님이 좋은 작품을 생산하시는데 일조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새 송현우님 글의 추천이 많아졌는데, 저런 고뇌가 있다는 것을 비하인드스토리를 통해서 들을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가끔씩 저런 것을 써주시면서 말미에, 써주시는 작품이나 한 두줄 소개해주세요. 인간적으로 반한 작가님들 작품엔 아무래도 관심이 가니까요.
난통장도업는데..
강산님 띄어쓰기. 맞춤법! 난 통장도 없는데.. 가능한한 바른말을 써야 읽는 사람도 행복하죠.. 어쩌다 오탈자는 이해하지만, 그렇게 아예 포기한 듯한 맞춤법은 GG입니다.
하하하하..
나를 의지하는 누군가가 술 한잔 사달라고 연락했는데, 사정상 사주지 못하는 미안함은.. 정말...가슴에 스며드는 것 같습니다...
통장 잔금 바닥...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작가님들도 많이 힘드시겠네요.(여러가지 의미로...;;)^^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송옹의 외모는 초절정 꽃미남이며 성격은 강호의 쾌남아 저리 가라 할 정도로 호탕합니다. 절대, 절대 송노사가 아니란 말씀입니다!!! p.s 여기엔 아무런 비리(?)도 없습니다. 단지 강자존의 강호에서 삼류문파로 전락한 황보세가를 다시 일으키기 위한 황보 소가주의 남들은 모르는 고군분투가 있을 뿐입니다. ㅠㅠ;;;
여.. 여보십시요입니까!! 여보세요도 아닌 여보십시요!!
크억 황보세준님 처절하시군요..덜덜..
뭔가 재미있는, 편안한 느낌의 인터뷰네요;;
무대포의 대명사 황보세가는 옛말입니다. 이제는... 아부와 비굴(?)만이 살 길입니다. 쿨럭...
쿠,쿨럭... '통장 잔고 바닥'과 황보세준님의 '아부와 비굴'이란 말을 들으니... 왤케 가슴이 아플까요........ㅡㅜ
가끔 작가님들의 일상을 살짝 글로서 접할 기회가 있는데 오늘이 그날 중 하나인 모양입니다. 인터뷰시리즈 대환영입니다. 그리고 작가님들의 고뇌를 어느정도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직접 글로서 접하고 보니 가슴이 쏴합니다. 윗에 댓글 달아주신 다른님과 저도 같은 생각이 드네요. 동생이 울적하다고 술사달라는데 술 못사줄때 그 미안함이란 정말... 하여튼 계속 이런글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현실적이네요..흠.. 암튼 다들 힘내세요.^^
난 누구냐라던가 누구쇼라고하는데 ㅎㅎ 통장에 잔고....0..........예전 10년전에 느낀 처절한 감정이 ..... 작가분들 힘드신거....책방에 책이라도 하나 더 들여놔야겟군여..
에고 방금 술이나 쏴하고 한잔 하고 나서는 더 그렇군요
여보십시오 ... 대박. ㅋ
허억!!! 언제 이런 글이...(ㅡ,.ㅡ)ㅋ
도화동이란 글보고.. 어라?? 인천에도 도화동있는데.. 했는데.. 밑에 인천이란 말이 나올줄이야..헉..
무대포의 황보세가가 그립네요..허허 저도 나이가 들어갈수록 느는것은 아부뿐..^^;; 우리 모두 힘냅시다..
인터뷰 시리즈 대환영입니다.. 작가분들을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랄까요.. 힘내는 겁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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