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보는 사람마다 인정하는 작품을 쓰시는 자건님도 역시......현실과 이상사이에서 괴리하시는군요. 왠지 서글픈 기분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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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개인적 의견입니다만 인형만 치우셔도 조회수가 껑충 뛰실거에요. 그 인형은 도대체..........
G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d 뭔가 마음에 와 닿는 느낌이네요. 그럼 과거 한번 살벌하게 뜬 나는 특별한 존재였던가?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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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너무 무서워요....는 아니고, 별 감흥이 없다는..
인형 치우시면 급증할겁니다.. 보기 불편해서 - -
인형때문에 무서워서 못보겠다는;;
인형이 궁금해서라도 보러갑니다~! ...(응?)
공감합니다..
네... 정말이죠.
뭐라고 말씀하셔도 결국 실력있는 작가님의 넋두리로만 들리는건... 저만인가요 -_- 많지 않은 현대물들 중에서 이렇게 떠버린 자건님께서 이런말씀을 하신다면야 -_-.. 자건님께서 쓰신다면 양판소도 환영입니다 자건님만의 색채가 있다면요 ㅎㅎ 그나저나 저 게임은 무슨게임일지.. 저도 해보고싶습니다만;
처음으로 리플 달아봅니다. 맞습니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알고 계시는군요. 40살이 될 때까지 독서광으로 살아온 저에게도 그렇게 보였습니다. 좋은 글이고 많은 추천에도 불구하고 적은 조회 수라는 건 분명히 문제가 있는 겁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그런 보석 같은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은 정해져 있습니다. 자건님의 글은 따사로운 햇빛 아래서 산들바람을 맞이하는 기분이 듭니다. 그런 느낌을 주는 작가는 무척이나 적습니다. 자부심을 가지세요. 전 당분간 스토커가 되어 보렵니다.
왠지 가슴이....... 그리고 저는 왜 인형이 그리워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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