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 점에 대해서는 저도 생각해 봤습니다만, 인터넷 특유의 연재방식상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페이지는 거기서 끝이고 다음을 읽어야 하기 때문이죠. 때문에 아진군님이 원하시는 방식으로 하자면 전편에 대해 의문점이 생기면 후편이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후편을 읽은 후 다시 전편으로 돌아와 댓글을 달아야합니다. 솔직히 귀찮죠 -_-. 애독자라면 전편에 댓글을 달 수도 있겠지만, 조회수의 10분의 1도 안돼는 댓글에, 후편을 보고 전편에 댓글을 다는 독자가 얼마나 될까요? 이건 뭐... 어쩔 수 없습니다. 결국 문피아도 인터넷 연재의 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으니까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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