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더블이 아니라 트리플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거 쓰다가 막히면 저거 쓰고, 저거 쓰다가 막히면 이거 쓰고. 괜찮지 않을까요? (둘 다 막힌다면 난감하지만요.) 몇몇분들처럼 A작의 주인공이 B에 나오는 일만 없으시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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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자로써 말씀드리자면, 그거 되게 힘듭니다. 저도 트리플을 연재했는데, 현재는 하나만 하고 둘은 연중이에요.
각기 다릅니다. 어떤 분은 여러 개를 동시 작업해도 잘 되시는가 하면, 또 어떤분은 두 마리 토끼 잡으려다 둘 다 놓치는 경우도 있지요.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만(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헤네틴님은 모르겠네요.
되는 사람이 있고 안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둘 사이의 우열 문제가 아니라, 사람따라 소설 쓰는 스타일이 달라서 그렇다고 봅니다. 다만 처음이시라면 하나에만 전념하시고, 나머지 하나는 잠시 보류하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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