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면서 빌려가서 밤사이 정독하고 다음날 출근시에 반납하는 자세가
바람직한 자세라 생각하오~
허허~ 3박4일을 꽉~다 채우고 반납하는건 아주 재미없는 소설을 접했을때나.. 취하는 행동이거늘...
속독신공이나 반납신공을 좀 배워야 할것 같소..
그 경기도 광명시 광명3동 사파고수는..
예전의 추억이 떠 오르네요 신간나오면 꼭 1권만 빌려 가고선 다음날 반납도 바로 않하고,,, 기다리다 열받아서 2권만 빌려 같던적이 있지요 ㅋ
그리고선 전화로 1권 들어왔는지 계속 확인전화 하고 1권 들어왔다 그러면 바로 읽고 1권만 반납하고 2권은 반납기환을 꽉꽉 채워주는 센쓰 ~~
훗.. 그 사파고수라는 자, 아직 애송이로군.
본좌는 철판마공과 금강불괴를 극성으로 연성하여, 자주는 아니지만 새로 출간된 비급들을 빌려 최고 석달간 소장하다가 대여문이 문을 열기전 반납기에 던져 두고 연체료 따윈 가볍게 무시하고 온다오.
크하하하. 그리고 이틀 후에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다시 가곤 하오.
본좌의 마공을 뛰어넘을 자. 그 누가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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