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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그러겠지요. 옛날 종이가 사라진다고 했던것과는 사정이 틀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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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설정인데 어떻습니까..``; 라고 말하면 또 밑에 욕하는 글 올라올까 두렵.=_-ㄷㄷ

흠...그럼 칩 정도로 바꾸는게 좋은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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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형 메모리카드 타입이 어울릴수도 있을것 같네요
요즘은 라이터크기의 목에 매는 타입이 많긴하던데
그것으로 점점 발달시켜왔다는 가정하에 볼펜타입이라던지..건전지타입이라던지..
또는 전화카드형식의 지갑속에 쏙~ 들어가는 메모리카드도 괜찮겠고..
(이건 실제로 있죠 ^^:)
액체타입의 기억장치가 나왔다고 할수도 있겠죠
음.. 뭐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써주면.. 그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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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가상현실도 온라인게임이므로 지금과 같이 홈피에서다운받는걸로 하는게 젤 무난한듯싶네요..
저도 항상..요새도 안보내주는 씨디를 왜 보내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앞으로 대기업들도 따로씨디를 만들기보다는 웹상으로 다운받게한다더군요
물론 웹상으로 결제를 하고 말이죠..온라인게임은..결제할 필요가 없겠죠..
아무튼..이런 지적 하나하나가..좀더 나은 가상현실소설을 만드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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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이라는 기술에 대한 개념도 부족합니다.
가상현실 기술이 사용되는 분야가 어떤 분야인지,
가상현실로 인해 파생될 긍정적/부정적 효과에 대한 인식도 부족하구요.

또한 흔히 버그와 보상, 현거래 등의 소재를 사용들 하는데,
그에 대한 전반적 지식도 부족합니다.

단지, 소드마스터, 매직유저 등의 명칭 대신에 레벨을 사용하고,
죽음에 대한 패널티도 없는
판타지나 무협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가상현실, 거기다 게임을 소재로 글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문법공부와 더불어 가상현실과 게임이라는 단어과 개념에 대한 상식 이상 수준의 공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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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들고 다닐 필요가 있을까요.. 인식 자체가 사람을 기반으로 하고
모든 매체는 네트워크의 어딘가에 존재할 건데

그냥 길 한가운데서건 집에서건 사무실에서건
어디서나 아무때나 하고 싶을 때 다른 장비 필요없이 게임하겠다고 하면
자동으로 접속되겠죠

현재야 고글이라지만 먼 미래엔 그것도 필요없이 그냥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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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타 칼니스 같은 대작 을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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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가들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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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뱀피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덕분에, 옥스타칼니스 이후로 진지하게 읽은 게임소설이 없습니다.
기대도 안하구요. 뭐 몇몇 게임소설은 시간죽이기용으로는 보곤 했지만, 그 이상은 못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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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설에 나오는 게임기들은 왜 죄다 캡슐인건지...

좀더 작가님들이 상상력을 발휘하셔서 소설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비록 사소한부분 일지라도 배경이 미래이면 현시대에 잔존하는것들

보다는 좀더 발달된 문명들이 배경으로 나와야겠지요.

게임소설이면 게임의 내용이 주를 이루기도 하지만 현실세계도 중요

한데 2020년이면 택시,지하철 이런게 나온다면 그리 설득력이 떨어진다

할까요. 암튼 사소한 설정하나라도 좀더 설득력이 가미된다면

더 좋은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서 이 글을 올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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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쟁반짜장님 2020년도 사람이 사는동네인데 탈것은 그리 크게 안변할것 같군요 ㅎㅎ; 대충 어떤 의미로 하신건지는 이해되고 공감됩니다. 너무 AI컴퓨터가 판을 치는 미래상이더군요 ㅠㅠ 게임소설이라지만 AI라는게 쉽게 되는게 아니에용~~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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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이후엔 게임소설을 못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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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자기 테이프 저장장치는 들어 보셧는지.. 요즘 테이프 저장장치 성능이 향상되어 요즘 나온 매체에 못지 않는다는군요. 다른 예를 들어보면 지금은 사용이 뜸하기하지만 3.5인치 디스크의 변형인 광학디스크나 zip디스크와 비슷한 향상된 자기디스크도 존재합니다.
각 저장매체에따라 각자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반영구적인 광학적 저장장치라는 점에서 CD가 곧 없어 질거라는 생각은 너무 성급하지 않을까요. 물론 CD란 명칭이 사용되지 않을수도 있지만 광학적저장 디스크는 분명히 쓰일거라는 것은 확신 합니다. 그래서 굳이 CD를 사용한다고 해도 무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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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무도 DVD, 블루레이 등의 광학매체를 'CD'라는 이름으로 부르진 않습니다. CD는 특정 미디어를 가리키는 일반명사일 뿐, 광학매체를 가리키는 대명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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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테라급의 가상현실 데이타가 시간지연 없이 전세계로 옮겨다니는데,
이동식 저장매체가 필요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그냥 집에 컴퓨터 연결해서 즉시 즉시 쓰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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