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아스칼리온님의 말처럼 후일을 기약하기 위해 쓰는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경우입니다. 예로 들자면 전에는 8작품정도를 썼습니다. 연재한건 1개 뿐이었습니다만. 이유는 간단합니다. 설정, 배경, 등장인물이 다르지만 이때말고는 나중에 기억나지 않을것만 같은 생각에 열심히 글을 적어나간것이죠. 지금은? 음... 아직도 완결이 안되어 있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후회는 없습니다. 좋은점도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으니까요.
일단, 많이 쓰면 글실력이 올라간다는걸 알았다고나 할까요?
지금 보면 예전에 쓴 글이 촌스럽게 생각되어 피식 웃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많이 쓰는것일지도 모르죠. 전 그렇게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다른분은 다르겠지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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