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는 아직도 왜 월풍이 월대협이 아니고 풍대협인지 궁금하다는...
"사랑의 블랙홀"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비슷한 소재의 영화가 또 있습니다. "12:01"이라는 영화인데요. 세부적인 내용은 기억이 안나지만 주인공의 하루가 어느 날 갑자기 반복됩니다. 그런데 12:01에서는 그 이유가 있습니다. 잠자리에 들려던 주인공이 시계가 고장난 건이 어쩐지해서 시계를 만지는 순간 주인공의 집에 벼락이 떨어지고 주인공은 감전이 되죠. 기절해서 깨어나보니 아침. 그런데 희안하게 어제와 똑같은 일이 벌어지는 겁니다. 시작은 이렇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벼락맞아서 하루가 반복되는게 이유더냣!!하시겠지만 이유는 또 그게 아니거든요.
보신 분이 계실 수도 안 계실 수도 있으니 뭐 여기서 그만..
나름대로 재밌게 봤던 것 같습니다.
덧. 그냥 뜬금없이 해본 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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