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이에요. 같은 장르의 소설을 쓰면서 저 역시 사람과 사람의 만남, 기연등, 이야기를 쭈욱 만들다 보면서 막히던 부분이 한두군대가 아닙니다.. ㅠ 저같은 경우엔 나이 자글자글 드신 노고수들이 많이 등장하는 소설을 좋아라 합니다만.., 그렇다고 주인공이 백발이 성성한 할아버지로 등장할수는 없는노릇이지요.
무협에서 기연, 우연 없이는 이야기 진행이 힘들죠.^^;
무슨 약이라도 먹으려면 기연없이는 힘들듯...
치우천왕기(약간이지만 무협이라는 필!)에서 기연이란 것을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것으로 숭화시켰다지만...(아홉구비!!)
글 쓰시는 분들은 아직까지도 많이 계시니 더 좋은 아이디어가 계속 생길것 같습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