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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39 서준백
    작성일
    08.02.17 15:43
    No. 1

    미력하겠지만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눈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세상엔 글을 맛깔스럽게 고급스럽게 쓰시는 분들이 허다하지요. 물론 그런 능력을 얻고 싶고 글에 넣어보고 싶은 마음은 다들 매한가지이실 겁니다. 저도 눈님처럼 그런 마음을 먹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랍니다. 하지만 매 이겨낼 수 있는 건 스스로 쓰고 있는 글에 대한 자부심 때문일 겁니다. 지금 쓰고 있는 글이 암담하고 엉망같아보여도 비관적인 시각이 아닌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신다면 내가 예전보다는 나아졌구나 라는 생각이 드시리라 믿습니다.
    그렇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시면 언젠간 눈님의 글도 다른 분들이 부러워하실만한 단계에 오르시지 않을까요?
    조급해하지마시고 자신의글에 자부심을 갖고 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공상세계
    작성일
    08.02.17 16:23
    No. 2

    헉!! 제가 알기로는 흐르는 눈님 지난번 작품 엄청난 퀄리티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제가 본 삼국지 물에서 최고였었다는.....^^&
    불민한 자를 칭찬해주니 부끄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주비(走飛)
    작성일
    08.02.17 16:26
    No. 3

    너무 뛰어나고 훌륭한 분들과 함께, 제 이름이 놓여있어서 부끄럽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데도 너무 좋게 봐주시니 감사하면서도, 죄송하네요. 더 노력해야 겠습니다. ^^
    번뜩 새로운 구상이 떠올랐지만, 지금의 작품과는 상관이 없어서 고민 되는 현상... 그건 흐르는 눈님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모두 겪으시는 현상일테지요.
    고민하지 마세요. 답은 언제나 묵묵히 쓰고, 지치는 자신을 채찍질 하는 것. 이 한가지 뿐인걸요.
    게다가 이미 좋은 글을 쓰고계신 흐르는 눈님이 그런 말씀을 하시니 제가 부끄럽습니다.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흐르는 눈님. (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황모
    작성일
    08.02.17 17:07
    No. 4

    잘 하실 수 있습니다. 건승하십시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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