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가분 설정에 비둘기는 모두 사람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고 네비게이션 시스템과 대륙전체지도를 머릿속에 습득하고 있다면...... 납득이 되겠지만.... 비둘기 집(본진)을 하나두고 사방에 지점을 두어서 쌍방향 연락이 가능한게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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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평소에 주기적으로 殺人探偵님께서 말하신 방법처럼 비둘기를 들고 간 사람이 있을 수도 있잖아요?
주기적으로 간 사람이 있다면 문제는 없을 것 같지만 서두...
하핫.. 저도 항상 그게 궁금했죠.. 비둘기가 원래 두군데나 기억하던가..하구요. 혹은 미리 여러마리의 비둘기를 상대지점에 갖다두기라도 한건가? 라는 궁금증~
방금 엄청 어이없는 거 생각났다는. 비둘기들이 서로 바톤터치..... 서로 다리에 묶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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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사는 사람한테 연락주시오 하고 전서구 전문 상회에 가서 주문을 넣고 전서구를 날렸더니 그 전서구가 산골짜기에 사는 사람네 집으로 날아가는 것도 봤습니다. -_- 주소주면 알아서 전서구가 찾아가더군요.
마섬쾌도님께서 보셨다는 건..... 아예 비둘기가 아니라 해리포터의 올빼미로군요.
제가 그 장면보고 기가 차서 읽을 의욕이 사라졌었지요. 제가 설명한 것보다 더 심각한 전서구들의 장면도 나왔었는데... 허 참.... 전서구가 날아가서 고객이 알려준 집의 싸리문 위에 탁 앉는 장면이라니... 97,8년도 경에 봤던 무협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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