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개방에 여걸이 드글해야된다는 말은 기생집에 남자기생이 드글거려야한다는것과 거의 동급입니다. 아무리 글쓰는게 작가맘이라지만 연약한 여자가 거지로 길바닥에서 자고 그러는것은 솔직히 말이좀안되지요. 무술이 되지않는이상요. 그렇다고 그많은 여걸들을 다 무림고수로 만들수는없고요(요새 자주나오는 막장 무협은 가능하겠지만 쩝)
둘째 무림만 미인이 있냐고 하는데 무림의 여성만 밖으로 나다니고 이름을 떨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은 됩니다. 황진이가 유명하지만 과연 황진이급미모를 가진사람이 조선에 없었을까요? 지금 유명한 연예인들많지만 그보다 더한 미모를 가진 일반인이 없을까요? 간단히 유명할 기회를 가진것은 무림인밖에는 없기때문입니다.
세번째는 동감이네요.
흐음? 개방에 여자가 드글거릴 이유가 없지요. 거지라면 우선 잡아가기도 쉽고하니 여성의 숫자는 오히려 적어야죠. 고위직과 직접관련이없는 이상 여성의 수가 적은건 당연하다 봐야죠.
천하제일미가 무림에 많은건 당연합니다. 무공을 익히면 피부에 좋다는 설정이 기본으로 들어가는 마당에 혈액순환을 도와줘 노폐물이 적게 쌓이는등 각종 효과가 있으니 당연 천하제일미가 많을수밖에요. 그리고 천하제일미라는 칭호를 얻으려면 유명해지고도 더럽혀지지 않을 힘이 필요합니다. 기녀중 천하제일미에 뒤지지 않을 여자가 없을까요? 그렇지 않겠죠. 아름다움만 따지면 오히려 위인 사람도 있을 겁니다. 단지 그 유명함을 견딜수있는게 무림, 황궁등 힘을 지닌 곳일뿐. 무엇보다 이야기 쓰는데 편함.
세번째는 동감. 가끔 사마세가 나오고 엑스트라 세가가 제갈세가 뒤엎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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