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원정가는 수밖에요..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책방 문닫으면 책 싸게팔지 않나요?
집밑에있는책방이 문을닫았다.. 그래서 나는 원정을떠났다. 뭔가. 바람의 파이x패러디같네요 =ㅂ= 저도 원정을떠난답니다 무려 20분거리를.
집주위에 책방이 있던게 행복한거에요. 저희집에서 가장 가까운곳이 30분이상걸리니까요.
음... 전 기본적으로 책방 4군데를 돌아다니는 편이라... 가장 가까운곳이 15분 거리... 먼곳은 50분 거리죠...
중학교때 자주 원정다녔는데 지금은 5분거리 20분 거리에 하나씩 있네요. 집앞에 있을 때가 제일 좋았는데..에휴..
어라, 다들 원정 다니시는데 집 근처의 1개, 등굣길에 1개 있으면 행복한 건가요?
전 10분거리 2군대 이지만 책 물량이 적어서 한시간씩 원정간다는..후우
나는 2시간은 원정가야있어서 안가는데.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완복 네시간 거릴 책 읽으면서 다닌 전 뭘까요. (...) 아니, 운동 부족이라 운동 겸이긴 하지만.... 논길 걸으면서 책 읽으면 어르신들이 길 가면서 공부하지 말고 집에서 공부하시라 하시니 굉장히 난감하죠. 킁.
전 5분거리 하나, 10분거리 하나, 30분거리 하나.. 이정도면 행복한듯?
저는 3분거리에 책방 3군데가 몰려있습죠(...) 이쪽으로 안가더라도 6분정도만 걸으면또 책방 3군데 몰려있는데가 나옴니다?!?!? 세보니까 참 많네요;
사서 보시면 작가님들에게 힘이 된답니다.. 10번 볼돈으로 1권 사세요 =ㅠ=
우리 아파트 지하2층쯤(??)되는 곳에 책방있었는데 거기 약 2-3달전에 망한 ㅠ-ㅠ 책 싸개 팔 때 못삿던 ㅠ-ㅠ
3년동안 책대본료 한번도 안올렸는데~! 지금도 싸지않다고 불평들이 많아.. 그런데 집주인이 내년집세를 30프로 인상하다고 만기 6개월전에 통보하네요~! 그동안 책구입비는 40프로 가량 올랐고,집세는 3년전보다 딱 100프로가 오르는군요~! 내년에는 울마눌 인건비나 나올지???
헐 집세가 3년전보다 100퍼가 올랐다구요?? 요즘 정말 무섭네요.. 그래도 여긴 내년 13퍼 이상은 안올리는데.. 그리고 역시 등교길에 있는 책방이 젤 좋은 것 같습니다. 대학때 맨날 거기서 시간 죽이던 생각이 나네요. 약속에 일찍 나와도 좋고 수업이 휴강되도 좋고 ㅋㅋㅋ
.음...저희집은 버스가 50분만다 한대씩다니는뎁쇼.. 백수라 돈없어서 차팔고 책방갈려면 버스타고 30분 ㄳ 집근처에 책방있는분들..행복하십쇼!!!
집앞에 책방이잇습죠 ㄷㄷㄷㄷ;; 행복해~
문닫은 대여점들이 무척 많습니다 전에는 수원시내에 단골 책방이 4~7개까지 있었는데 지금 남은곳은...2곳뿐이네요
집나와서 30초.. 30걸음이면댐.. 아놔 행복한거네(하지만 나가기 귀찮아서 연체료 물때가 더 많음...;)
전 그냥 간단하게 버스타고 다녀요 ^
버스타고라도 책방 있는 분들은 행복한겁니다.... 전 [읍]에 사는데.. 책방이 하나밖에 없어요.ㄱ- 나름 전국의 [읍] 중에서 가장 크다는 [문산읍]인데..(진주) 그나마 하나 있는 책방도 5평남짓의 코딱지만한데.... 신간..? 뭡니까, 그게. 버스타고 나가도... 근처 안산다고 (먹고 쨀까봐) 안빌려줍... ㅜ_ㅜ
하이에나특성이 발동되는군요.문닫으면 책싸게 판다.ㅎㅎ 그런데 그거아시나요? 책방문닫는곳을 중점으로 그곳의 책을 대량으로 구입하는중개업 자가 있다는걸.
Commen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