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좋은 시놉인데...한 부분이 걸리는군요.
사무라이와 현대의 헌터들이 파놓은 함정에 걸려 비참한 최후를 맞...으면 지금까지의 요시테루가 너무 약해 지지 않을까요?
따라서 그 함정에서 무참히 당해, 궁극의 리니지에서 '궁극'이 소멸된 저급한 흡혈귀가 되고 맙니다.
서빈은 그런 요시테루를 보며 말할 수 없는 착잡함을 느끼고, 마침내는 자신이 그를 제거하게 되는 거죠.
물론 요시테루는 이미 저급한 흡혈귀가 되었으므로 끝까지 서빈에게 추잡스러운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나 최후의 순간에는....물론!!!!
지나가다 시놉이 재미있어서 걸려 넘어졌다가...
위와 같이 중얼거리며 일어납니다.
=_=;;
민주주의인 일본과 공산주의에다가 시장 개방조차 얼마 전에 한
양국의 역사조작이 동급의 무거움으로 다가오진 않습니다.(적어도 제게는)
훌륭한 사무라이분들께서
천황폐하 만세~
를 외치며 잡아간 우리 선조들을
731부대의 재료나
정신대의 소모품
강제징용으로 총알받이
역시 강제징용으로 쓰다가 밀린 임금이 아까워서 콘크리트에 쑤셔박고 재료취급 도 모자라서
침략이 끝나고서도 관동대지진에 대한 불안배출구로 사람사냥이나 권장해대고
짧다고 할수없는 시간이 지난 아직도 제대로 된 반성을 대다수가 하지 않는
종족의 무사들이 내세우는 영광스러운 정신이란게 저는 별로 호감이 가지 않네요...
사무라이 정신이 왜 멋진지 진짜로 몰라서 그런데 설명 좀 해주실 분?
침략하면서 침략후 만행중에도
병사들을 독려하기 위해서 사무라이 정신을 강조햇을꺼라는건
안봐도 비디오 아닌가요?
그 당시 사무라이 정신에 의거해서 위의 만행들이 부당하다고 하는 일본인들이 잇었을까요?
절대적다수가 사무라이 정신을 주워섬기면서 천황폐하 만세나 외친후 우리 선조들의 등골이나 뽑아먹는 낙으로 살았겟죠.
좀 철 지난 얘기까지 끄집어내자면 임진왜란엔 있었죠?
혹은 툭하면 쳐들어와서
죄없는 우리 선조들 약탈(+당연하게 이어질 일들)이나 해대던
왜놈들 뒷배경이 바로
사무라이님들께서 받들어모시던 영주 아닌가요?
그런 영주놈들에게 충성하는게 사무라이 라고 아는데
그 사무라이 정신이란게 어떻게 멋진지 몰라서 질문 좀 햇어요.
은빛소금님아...대륙으로부터 당한 침략의 주체는 대부분 중국이 아니라 북방유목민족이었습니다. 순수 한족국가가 한반도를 침략해서 제대로 점령한적이나 있습니까? 걔들은 그럴 주제가 못됐습니다. 한,수,당 빼고는 전면전 벌인적이 없을 정도에요. 몽골을 비롯한 숱한 유목민족도 마찬가지로 한반도를 점령해서 식민화하려는 시도는 해본적도 없습니다. 니들은 노예로 태어났으니까 우리 노예로 대대손손 살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실천한건 일본뿐입니다. 님같은 사람이 아직도 생산되는 이유가 뭐겠어요? 님자신이 바로 35년식민사관의 잔재에요. 일제식민통치의 영향력은
쥐새끼부터 님같은 사람까지 아직도 현재진행형입니다. 중국이전에 일본문제를 해결안하면 언제 다시 털릴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정신 좀 차립시다.
아넬카//님이야 말로 정신차리는게 낳을것 같습니다만? 미련하게 서로 집안싸움만 하다가 나라 전체를 말아먹었으니 그 대가는 크다고 봅니다. 일본 입장이야 제 시각에서 본다면 이해가 가긴합니다. 중국넘들은 처들어 갈려니 유럽놈들이 갈갈이 먹었고 아직 옆나라에 한국이라는 주제도 모르고 깝지는 넘들이 있으니 식민지로 삼은건 어찌보면 당연한거 아닙니까? 그 시대때는 그게 정상이었습니다. 식민지로 삼았으니 거기서 사는 남자는 죽이고 여자는 강x하는게 뭐가 나쁩니까? 미련한게 죄지. 굳이 욕할려면 일본이 처들어 올 정도로 나라를 나약하게 만든 조상을 욕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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