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댓글에 상처를 받는 작가분에게!
소설에 등장하는 주인공도 엄청난 고난과 시련을 받습니다.
절벽에서 떨어지고
물속에 빠지며
두 눈을 잃어버리며
힘줄이 끊어지고
외딴 섬에 갇히거나
실어증에 걸리거나
악몽에 시달리고
팔이 떨어지고
생매장을 당하거나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이 죽기까지...
작가의 길도 고난과 시련없이는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댓글도 문제지만 작가분도 그것에
지지말고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해 주셨으면합니다.
좋은 글을 기달리는 수많은 독자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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