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렇습니다.
자신의 글에 딴지를 걸거나 지적을 당하면 기분이 물론 나쁘겠죠.
그러나 그거 아십니까?
고여 있는 물은 언젠가 썩게 된다는 사실을요?
대다수의 글들이 거기서 거기라는 말에 찬성은 하지 않지만,
최고사령관님의 말씀대로 하자면 거기서 거기인 글들은
영원히 거기서 거기인 글들로 남을 겁니다.
지적과 딴지를 고깝게만 받아 들이지 마시고, 자신의 글을
되돌아보는 계기로 생각하신다면 거기서 거기인 글이 어쩌면
우수한 글로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요?
지나가다 참견하게 되버렸네요.
불쾌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즐거운 문피아 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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