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뭐 제목은 생각나지 않지만 꼭 암행어사 같은거라고 해서 제목에 암행어사를 나타내는 단어가 들어갈 필요는 없다고 봐요.
암행어사하면 판타지세계에 넣는다고 하면 가장 비슷한건 역시...
비밀가문 같은거겠죠. 또 어둠이라던가 이런 이미지가 연결되는 제목은 어떨까 싶은데요.
어둠, 비밀, 처형 같은것들...음;;
뭐 집안 대대로 그런역할을 해왔는데 주인공은 그게 싫어서 무지막지 하게 탐관오리짓을 하려고 했는데 막상 가주승계를 받는 순간 재물을 가까이 하면 온몸에 두드러기가 돋는 희귀한 마법을 받게되서 울며겨자먹기로 암행어사 짓을 하게 된다던가-_- 뭐 그럼 좀 가벼운 느낌이 나는 제목을 달아도 괜찮을것 같고, 신암행어사 처럼 원한을 가진 귀신들을 봉인해서 그들의 힘을 쓸 수있는 아티펙트 같은걸로 물량 대공세???
주절주절 헛소리 였습니다 ㅋㅋㅋ 뭐 개국공신 마족 집안 ? ㅋㅋ
봉인해가지고 다니는게 데스나이트고 후덜덜;;
출판사는 로얄커미셔너 라는 제목을 가장 좋아할꺼같군요.
좀 평범하게 가보자면
이세계 암행어사.혹은 이세계암행어사정벌기.같은거?
좀 덜평범하게 나가보자면(걍 대충하겠슴메)
희망의 인도자(호프브링거 위시브링거)라던가.
빛을 가져오는 자 라던가(어?)
좀 심플하게 가보자면
베지터 라던가..(어?)
좀 우아한척?해보자면
약자와 강자의 힘의 균형을 맞춘다는데 초점을 맞춰서
천칭의 기사 라던가.
근데 뭐랄까...
설정도 모르겠고
전반적인 색깔도 모르겠고
작가분께서 하고자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도 모르겠고
그닥 도움이 될꺼같지않은 제목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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