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판타지 -> 처음부터 정연이었습니다.(비축분 첨부해서 정연란 얻었죠.)
첫날에 선작 70에 누적조회수 1200 나왔을때가 아직도 기억에 선하네요.
연재 2주일만에 선작150 누적조회수 2만 돌파했었습니다. 자연란이면 죽어도 불가능하죠. 물론 지금 이 소설의 선작과 조회수는 병. 신입니다.
로맨스 -> 자연에서 정연으로 올라왔는데 그닥... 변한 건 없는 듯 합니다. 연재 초기 참신한 소재(??)로 자연란을 평정 했었지만(자연란에서 세자리 조회수 띄웠습니다.) 정연 오니 그냥 어중간한 정도네요. 다만 댓글 수는 압도적으로 늘었음.
솔직히 로맨스는 자연란에 둬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판타지(퓨전 포함)는 닥.치고 정연란입니다.
댓글? 그까이꺼 웃으면서 넘겨주는 겁니다.
저는 제 게시판에 악플 달리면 피식 하고 웃으면서,
'게시판 정화'차원에서 모조리 짤라버립니다.
(사실 이게 로맨스 소설 정연 보낸 가장 큰 이윱니다.
자연란에는 악플 삭제가 안 되서...)
어차피 그런 악플 남기는 사람이면 두번은 안 올 사람들이거든요.
실제로 악플 다는 분들이 제 소설 꾸준히 보는 것도 본 적이 없고요.
근데 악성 쪽지는 받아본 적이 없네요.^^
저는 인소닷이랑 조아라에서 활동하다 온 녀석이라
'비판','비평'같은건 지양하는 스타일입니다. 재밌으면 재밌다고 하고,
마음에 안들면 그냥 안보면 그만. 정말 마음에 들었으면 추천글 함 써줍니다. 전 그런 놈입니다.^^
움. 너무 오래전이라 잘 기억이 안나지만 선작도,조회수도 세자리수 넘게 마구 뛰어서 놀라고 기쁘고 두근대고 좀 무섭기도 했던건 생생합니다;
전 광고글-ㅅ-;보다는 정연란 이사하는 동시에 추천글을 받아 상충작용이 컸습니다. 무턱대고 쓰레기,발로썼냐,그것도 글이냐 등등의 악플,비난쪽지는..일단 스스로 무시하는게 상책인듯합니다. 말그대로 싸지르는 악담인지, 아니면 일말의 진지함이라도 있는 조언,비판인지는 마음 가다듬고 보면 충분히 걸러집니다. 그런거에 상처받지 마세요.
누군가가 던진 휴지조각;이 얼굴에 날아와 붙었을때 그저 떼서 버리면 그걸로 끝나지만 ..
그거 코푼휴지인지 떵닦은휴지인지 왜 버렸는지 왜 하필 내가 맞아야하는지 바람은 왜 일루 불었는지 파고 삽질하다보면....
네...시간만 버리고 기분만 더 상합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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