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걍 주변에 있는 사람이름으로 해도 상관없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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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 친구 이름에서 따오기도 하고 가끔 학교 출석부를 애용했습니다. 선생님들이 출석 부를 때 이름 부르다가 이름 좋다고 받아 적은 적도 있고... 역시 가지각색이지요
저는 배경이 현대인거 하나 썼는데 등장인물의 이름이 대부분 친구들 이름을 살짝 바꾼겁니다.
하하하. 정말 여러가지가 있군요.
변강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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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사전을 아무 페이지나 펼칩니다. 그 페이지에 나와있는 단어 중 가장 이름 같은 것을 고릅니다. 한 페이지에 하나 씩은 사람 이름스러운 것들이 있어요. '레'나 '트' 등으로 시작하는 페이지가 펼쳐지면 꽝이니 다시 한 번 펼쳐봅시다. 저는 엑스트라 이름은 거의 이런 식으로 짓습니다. 주조연급 인물들도 가끔 이런 식으로 짓습니다.
성 빼고 이름은 두 글자인 경우가 많으니까 어떤 느낌의 이름을 지어야겠다 이러면서 두 글자를 막 조합해 봅니다.
역시 이름하면 철수와 영희죠. 김철수, 박영희.
박미리내 이런 이름은 실제로도 본 것 같음.
나이뻐, 이보석... 이라든가 이상한 이름도 많이 있죠;
방국봉, 어흥 <--- 실제 있는 이름들
피보라, 황금 독수리 하늘을 날다<-실제로 있는 이름들
이름 김시발도 있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라는
배신자:여성 박차고나온놈이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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