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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요네즈), 요하스(웨하스) 먹을 것에서 따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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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인물에게 어울리는 영어 단어를 찾습니다.
그 단어들을 나열해서 적어 봅니다.
각 음절을 이리저리 섞어 배치합니다.
이름이 나옵니다.

2.
인물을 떠올립니다.
정말로 가끔. 번개같이 이름이 스쳐 지나갈때가 있습니다.
잊기 전에 적어 둡니다.
의외로 방금 만든 인물과 잘 어울리는 이름입니다.
그 이름을 붙여줍니다.

3.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물건을 찾습니다.
해당 물건의 영어 단어 철자를 거꾸로 씁니다.
어울립니다.
붙여줍니다.

저는 대략 위의 세 가지 정도를 사용합니다.
번호순으로 자주 사용하는 것들이구요.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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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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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사전집에서 영어 단어를 2개 찾은 후 짬뽕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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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틴어에서 파생된 독일어, 스페인어, 불어 등을 활용. (뜻을 알고 씁니다.)
예) Inicio 스페인어로 '시작'이라는 의미. 이니시오로 표기.
2. 영어 이름 활용. 뜻이 좋은 이름을 쓴다.
예) '데이지'는 그 이름에 담긴 순수함이란 뜻과 처음 들었을 때에 데이지 꽃을 연상시키는 작용을 불러일으킵니다. 위대한 게츠비에 오묘하게 활용된 이름이기도 합니다.
3. 그 외에 책에서 읽었던 어떤 사상이나 정책 이름 등을 활용.
예) 솔론 왕이 사용했던 '세이사크테아'라는 정책에서 (너무 긴 관계로) 세이를 빼버리고 사크테아라는 이름만 사용. 물론 이 이름을 사용하는 인물은 그만큼 사회에 변화를 주는, 적어도 그 정책과 관련이 있는 주인공 이름으로 발탁.
4. 전광석화처럼 뇌리에 꽂힐 때, 적습니다.

저는 이렇게 합니다. 실제로 위의 예들은 제 글에 나오는 지명과 인물 이름입니다. ^^ (덧붙여서, 저도 다른 분들이 어떻게 지으시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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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음에 드는 이름을 떠올립니다. 닉네임 만들듯이;;
그리고 그 이름의 한자를 찾아봅니다.
예를 들어 '시온'이라는 이름을 떠올렸습니다.
그럼 '시'라는 음을 가진 한자와 '온'이라는 음을 가진 한자를 찾습니다.(한글에서 한자변화사용)
등장인물이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라면 그에 맞는 한자를 찾아
施 베풀 시 溫 따뜻할 온 이런 식으로 만듭니다.

지금은 쓰지 않지만 예전에는 꽃의 이름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아르메리아 이런 식으로요;
그리고 인터넷에 영어이름 치면 뜻과 이름이 같이 나옵니다. 어렵지 않게 구하실 수 있을 겁니다. 거기서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시거나 살짝 변형해서 쓰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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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터넷 영어 이름을 쓰거나, 아니면 상품명에서 따올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딤플 공국의 기사 시바스 리갈이라던가...... 아참 메리 크리스마스올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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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딤플 공국의 기사. 시바스 리갈. 대중적인데다가 입에 착착감기는 녀석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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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이름 아주 좋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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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대 신화나 아무데서나 이름을 따는데요... 인도라든지 일본이라든지, 그리스로마신화... 아니면 그럴듯한 영단어에서.... 예를들면 '갤더'라든지 '가릉빈가'라든지 '파릉가', '마야' 등의 동양(?) 틱한 이름이라든지... 에벤스 리테, 아카즈키 레이, 가루릴라, 아디안테, 록, 포른, 아르스티나, 휘릭스, 에르테이나, 도페른 베이, 비올라 등등의 이름은 그럴듯한 조합으로 만들어 버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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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가 제토(마진가가 성, 제토가 이름.), 그렌 다이저(그렌이 성, 다이저가 이름), 라이진 오우, 가오 가이거, 메간다 부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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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습니다. 아니면 '화령' 이라던가 '소령' 이라는 끝에 '령'자가 들어가는 여자이름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그렇게 짓기도 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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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behindthename.com/
target=_blank>http://www.behindthename.com/
</a>
이 사이트를 애용합니다. 제 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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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이 막 중얼거리다가 변환해서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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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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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름 짓기 노트라고 만들어서 표처럼 해서 한자씩 가로 세로 아무렇게나 나열한 다음 (잘쓰이는 자들) 쭉 이어서 어감 좋으면 이름 채택

이렇게 써본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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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작가이신 래픽(현 필명 이유하)님의 작명법이 있지요.

1.키보드를 아무 생각없이 다다다다다 내리친다
2.그렇게 나온 음절들로 생긴 낱말이나 단어를 찾는다.
3.그게 이름같다...싶으면 + 맘에 든다 싶으면 바로 이름으로 삼는다.

보기) 민ㅇㄹㅂㅔㅈㄷㄱ베ㅐ나ㅓㄻ;지ㄷㅑㅂㅈㅁ니알ㄴ네프슈네ㅣㅇ메ㅐ쟈독런ㄷ
-> 어? '네프슈네'라는 단어가 있네? 이거 써먹어야지!
=> 이렇게 네프슈네 공주님의 이름이 탄생했다는 비공인 학설이 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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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를 뭐빠지게 보시면 다인종 국가기 때문에 작명 센스가 생깁니다.... ㄱ-;; 진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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