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입장차이겠죠..신경안쓰고 있었지만 그래도 재들은 내껀데 반항했다.. 머 이렇게 생각한게 주인공이고 백인검대 입장에선 버리고 떠난 주제에 계속 주인행세하려고 하는게 눈에 거슬렸던 거겠죠(물론 이때는 주인공이 풍문으로 들어서 약골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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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걸 여기에
주인공의 가문은 이제 갈때까지 갔으니 그곳에서 받은 무공으로 자기들만 잘 될려고 세력을 만든다라는 점에서 주인공이 화를 낸거겠죠. 어찌보면 그게 현실적이 태도지만 주인공 입장에선 우리가문에서 베푼 무공으로 가문의 기둥이 되어주지 못하고 너희만 잘 살려고 하느냐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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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아닌가요? 전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어차피 무림! 무림은 힘이 제일! 정사마를 막론하고 기타등등 자잘한거 빼고 보면 힘이 강한자가 제일! 약.육.강.식 힘의논리라는거죠 뭐. 그전까지 힘없으니 가문따위 신경안쓰고 지 하나 챙기느라 찌질된거죠. 이젠 먼닭의 힘이 생겼으니 깝쳐줘야죠. 그래야 주인공이니까요. 아무리 나쁜짓이라도 주인공이하면 착하고 정의롭고 당연한거니까요.
마냥 피해자라 보기도 힘든게, 그들은 옛 가문의 위세와 위명을 빌리려 했을 뿐이지 순수하게 가문을 재건하려는 목적은 아니었습니다. 말하자면, 권력을 위해 이름을 빌리려는 정도였달까요.. 그렇기 때문에, 가문의 적자 입장에선 배신감도 들 수 있는거죠. 애초에 그들이 갖고 있는 무공 자체가 약속을 어긴 결과물이거늘..
그냥 정파 위선자 ㄱㄱ. 는 농담이고 다 생각차이가 있으니 그러는 거죠. 주인공 딴에는 백인검대가 썩었다고 생각하는 거고, 백인검대쪽은 또 먹고 살자고 하는거라고 생각하는 거니까요.
읽기가 힘든데.. 안읽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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