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소설에서 세계관 설정이 무척 중요하죠. 하지만 세계관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는 것입니다. 각 지역마다 달라지는 문화와 풍습, 전설과 신화, 민담과 속담, 위인과 영웅, 악당 등 세세하게 들어가면 정말로 죽어납니다. 저는 성공한 사례를 딱 한 사람밖에 모르는군요.
J.R.R 톨킨입니다.
FSS처럼 작가가 설정놀음에 빠지게 되면 그 작품은 끝장이죠.
별 필요도 없는 설정을 자꾸만 늘려가면 글도 늘어지고 재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독자들이 싫어합니다. 그러니까 설정은 꼭 필요한 것만 정해놓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잘 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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