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군대다시가는 꿈... 참 더럽죠.
전 무언가 나라에 큰 일이 터져 다시 재 입소하는 꿈을 꿧는데
거의 80% 쯤 똑같이 중대원이 편성이 되어 모두가 전부
이등병으로 시작하는 꿈을 꿧습니다.
기존 잇는 중대원들 그니깐 현재 정상복무중인 놈들이
지들 후임이라고 갈구고 깔아뭉겔라하는 꿈을 3주동안
영화마냥 꿧는데 마지막 꿈을 꾼 날 새벽 4시,
그것도 44분... 그 때 딱 깨어 나드라구요.
근데 웃긴게 그 뒤로 멀 해도 막 잘 풀리는거에요 ㅎㅎ
회사도 취직하고... 지금은 가게떄문에 퇴사햇지만
꿈은 어쩌면 그 사람 안에 잇는 불운들을 해소하는 장치 일 수도
잇겟다 싶어요.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