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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1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11.11.22 17:48
    No. 1

    전 기본적으로 댓글 절대 안 지우지만 상처 안 받는 건 아닙니다. 잊지 마세요. 나만 있는게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1.11.22 17:52
    No. 2

    차라리 쪽지를 이용하시는 것이 어떨지... 댓글은 힘을 주기 위해 사용하시고 좀 민감한 것은 쪽지로 보내셔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꼭 댓글로만 그런 것을 표현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댓글 삭제는 연재하시는 분의 판단이니 뭐라 말하기도 참 그렇구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5 살신성의
    작성일
    11.11.22 17:55
    No. 3

    아직 완숙한 작가의 길로 접어든 것이 아닐진데 비판에 좀심한 비판이라도 거기에 상처받으면 좋은 작가가 되는데 어려움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좋거나 나쁘거나 심하거나 그 비판을 양분삼아 좋은글을 쓰게되고 이런저런 사람으로 부터도 호평받는 글을 쓰게 된다면 세계적 작가가 될거라 믿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네크로드
    작성일
    11.11.22 18:01
    No. 4

    댓글은 작가가 봐주길 원하고 쓰는거 아닌가요?
    댓글을 더이상 쓰지 말라고 경고한 것도 아니고...
    작가가 읽어보고 회신했으면 충분한 것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란필
    작성일
    11.11.22 18:03
    No. 5

    저같은 경우에는 설정이나 진행방향같이 내용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내용은 대체로 따로 보존 후 삭제요청하거나 삭제합니다. 뒤에 읽으실 다른분들의 시선이 분산될 수 있기 때문이랄까요.
    리플을 다는 분은 작가와의 1:1의 직통전화같이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실제로는 광장에서 외치는 것처럼 공개된 대화이기 때문에 자칫 다른 독자들의 몰입을 방해할 수 있거든요.

    ...라고 해도 저는 애초에 리플이 별로 없...크흑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R.U.이나바
    작성일
    11.11.22 18:16
    No. 6

    저도 예전에 그런 곤란한 내용이 담긴 댓글이 달린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여기는 아니고… (애당초 문피아에선 댓글도 잘 안 달리고….) 조아라에서였는데요. 그분이 저와 다음 내용에 관한 토론을 나누시더니, 뒷내용을 어찌 짐작하시고 그걸 써주신 겁니다. 이를테면 "~~가 ~~되는 건 언제 나와요?"라는 거죠. 그건 나중에 읽으실 분들의 머릿속에 뒷내용으로 가는 웜홀 혹은 워프 게이트를 만드는 일이라 생각해서, 충분히 양해를 구한 후에 삭제했습니다.

    뭐, 전 그런 것이 아니라면 - 다시 말해 댓글이 공개됨으로 인해 다른 독자분들의 상상할 권리가 박탁당하지 않는다면 - 삭제는 안 합니다. 일단 비판이든 비난이든 그것은 대화의 흔적이고, 저는 그것을 잊지 않아야 하는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밀가루백작
    작성일
    11.11.22 18:25
    No. 7

    저도 R.U.이나바님처럼 미리니름의 워프 게이트가 도래하지 않는 이상은 댓글엔 손댈 생각이 없는데, 결국엔 댓글이 달렸다는 게 글쓴이에 대한 애정이라고 알고 기뻐하며 보는(변태인가?) 편이라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meyameya
    작성일
    11.11.22 18:29
    No. 8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누군가가 자기에게 관심을 보여주길원하고 칭찬해주길 원하죠...
    작가도 사람입니다...
    그냥 칭찬댓글 써주세요... 그게 그렇게 힘든일도 아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막차
    작성일
    11.11.22 18:38
    No. 9

    어린이를 키우는데는 비행기 태우는게 최고라고 합니다.
    초보작가도 그와 같겠지요. 일단 비행기 태우다가 보면
    어느 시점 이후로 스스로 미흡함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Duvet
    작성일
    11.11.22 19:06
    No. 10

    음.. 정도와 받아들이는 사람의 차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솔직히 무관심보다야 낫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작가 분께서 지우고 싶어하신다면 구태여 신경 쓸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태풍의핵
    작성일
    11.11.22 19:12
    No. 11

    저는 아직 까지 그런글을 써 본적도 받아 본적도 없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 입장에서 그런 글을 받았다면 상당한
    괴뢰감을 느낄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글들은 작가가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창조적 변화님이 말씀 하신대로 조금은 심한 글이라면
    댓글 보다는 쪽지를 통해서 전달한다면 그 작가에게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댓글은 말 그대로 많은 독자들이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비난이 아닌 비판의 글이라면 작가분들은 충분히 수용을 하고
    한 단계 성숙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꼭, 칭찬만이 다는 아닙니다.
    정의를 하자면 칭찬이나 가벼운 인사. 또는 가벼운 질책(?) 정도는 댓글로 달아도 무방 합니다만, 조금은 무겁고 진지한 내용이라면 쪽지를 통해서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간은 생각외로 나약한 동물입니다. 특히, 글 쓰는 사람들의 영혼은
    굉장히 연약하고 상처를 쉽게 받을 수도 있습니다.
    진정 그 작가가 잘 되기를 바라고 조금 더 성숙한 글이 되기를
    바라신다면 신중하게 행동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bluedawn
    작성일
    11.11.22 19:47
    No. 12

    괴뢰감은 어떤 감정인가요? 혹시 괴리감을 쓰시려고 하신 건가? 딱히 그것도 문맥에 맞는 거 같진 않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1.11.22 19:59
    No. 13

    질책이 아니라 글 그 자체에 대한 독자평인데 그걸 꼭 조심스럽게 작가만 보라고 쪽지로 보내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작품 댓글란은 작가만을 위한 공간인가요? 독자들끼리 의견을 나누는 공간이기도 한데요...뭐 사실 저라면 댓글이라도 하나 달리는게 더 기쁘겠습니다만은...악의가 있는게 아니라 작품에 대한 독자의 의견일 뿐이라면 그냥 참고할 정도로 여기실 정도의 아량은 있으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1.11.22 19:59
    No. 14

    작가가 이미 글을 봤으니 물끄러미님이 의도하신 결과는 이뤄진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태풍의핵
    작성일
    11.11.22 19:59
    No. 15

    괴리감이란 이런거라고 생각 했습니다.
    내가 이런 댓글을 받고 써야만 하는가?
    내 글이 정말 그런가?
    그냥 무시하고 써야하나?
    작가님들의 우스개 소리로 한다면 심마에 빠진다는거고
    어찌 보면 자아 성찰 이라고도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제가 진정 표현하고 싶었던건,
    자신의 마음속 자아와 싸우는 걸 표현하고 싶었던 겁니다.

    여기에서 이긴다면 조금 더 나은 글을 쓸 것이고
    이기지 못 한다면 펜을 꺾게 되겠죠.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인간은 생각보다 나약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1.11.22 20:16
    No. 16

    비평에 관한 댓글에 상처를 받는 작가들은 많습니다. 작가도 사람이니까요. 비평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이왕이면 상처를 덜 주는 쪽으로 생각해보세요. 댓글은 작가에게만 보여지는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다 보여지는 것입니다. 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내 글을 비평하는 댓글을 봤다면? 기분이 좋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비평에 대한 댓글을 지워본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다르지요. 비평에 대한 강도도 다르고요. 이왕이면 비평은 댓글보단 쪽지를 추천해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색향
    작성일
    11.11.22 20:34
    No. 17

    물끄러미님의 의견과 작가님에 대한 생각을 절충해서 생각하시는게 좋지 않나 생각되네요. 위에도 말해주시듯이, 작가도 인간이기에 좋은 비평이라 해도 기분이 허탈해질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남게 되는 댓글이라고 한다면 더더욱요.
    부정님 말대로 글에 대한 조언이라면 작가 본인이 본 그 시점에서 목표는 달성했다고 봐도 무방하겠죠. 그 뒤에 작가님이 고치느냐, 아니면 같은 현상을 보이는가? 하는 문제가 남을뿐, 지운다고 해도 문제가 될것은 없을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1.11.22 20:41
    No. 18

    글 제목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는 댓글이라고 했는데....이 논란의 여지라는 것도 참 애매합니다. 이 논란의 여지가 서로 얼굴을 붉혀 안좋은 쪽으로 간다면 댓글로 안다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칭찬의 글을 하는 편이 더 낫다고 한것은 이왕 보는거 칭찬의 말 한 마디를 하면 작가에게 더 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을 하면 그정도는 감수해야 하지 않냐고 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그 감수해야 하는 정도의 차이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하지만 칭찬은 100이든 1000이든 악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감수해야 할 그 말은 100명, 1000명에 몇 명이 상처를 받을지 모릅니다. 정당한 지적이야 모르지만 좀 과하다 싶을 때는 칭찬의 말이 훨씬 더 낫기에 그런 말을 한 것입니다. 사람은 여러 유형이 있지만 지적할게 잘 보이는 사람과 칭찬할 것이 잘 보이는 사람으로도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적이 결코 나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제 막 걸음을 시작하고 조금씩 다리에 힘이 생겨 뛰어보려는 아이에게 굳이 지적을 할 필요가 없으니 칭찬의 말을 하는게 더 낫다고 적은 것입니다. 초보들에게 지적과 칭찬중 어떤게 나을까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칭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칭찬의 웃긴것은 그렇게 칭찬의 말을 하면 기쁘면서도 대부분의 글쟁이 분들은 '더 잘 써야지'하는 생각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이게 정말 칭찬의 또 다른 효과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칭찬했다고 '난 잘써', '역시 난 칭찬 받아 마땅해'라며 자화자찬에 빠지는 글쟁이는 잘 없습니다.
    뭐, "그건 니 생각이고"라고 말씀하신다고 해도 할 말은 없습니다만, 논란의 여지가 있고 결국 그로 인해 서로가 얼굴을 붉힐 정도라면 그냥 댓글로 안하는게 좋다는 저의 생각은 변함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22 20:43
    No. 19

    '비판'을 삭제하면 발전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으로 봐도 무관하겠지요.
    하지만 원색적인 무조건적인 '비난'은 평화를 위해서라도 삭제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제르미스
    작성일
    11.11.22 23:20
    No. 20

    한달도 안된 일이지만 생각나서 적습니다.
    비판이 아니라 오타부분 그리고 잘못된 한문이 잇어
    틀린 부분이 많아 댓글 3개를 달앗는데
    댓글 싹 삭제하더군요 ㅎㅎ
    왠만해선 작가에 대해 욕하거나 비난하진 않는데 짜증과 욕이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물끄러미
    작성일
    11.11.22 23:25
    No. 21

    좋은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작가님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옅볼 수 있었습니다. 늘 그러리라 생각하듯이 말을 삼가고 조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1.11.22 23:37
    No. 22

    헐...오타 지적은 정말 고맙던데... 그런걸 왜 지울까요? ;;; 그분은 좀 이상하신 분이네요. 워낙 사람이 많아 성격도 다 다르지만...오타지적을 지울 이유는 없을텐데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7 제르미스
    작성일
    11.11.22 23:38
    No. 23

    바로 선삭햇습죠.
    진짜 쪽지로 욕적다가 멈추고 욕 적다 멈추고
    소심하지 않은데 진짜 소심 쪼잔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싶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WHeegh
    작성일
    11.11.22 23:40
    No. 24

    칭찬댓글만 남겨두고 정성스레 충고하는 댓글은 보기 싫다고, 남들이 볼까봐 지워버리면 그 인간 글 솜씨가 늘어날까요? 가능성 별로 없다고 봅니다. 그수준 밖에 안되는 거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제르미스
    작성일
    11.11.22 23:41
    No. 25

    아 그리고 더 웃긴건 ㅋㅋㅋ
    검색해보니깐 잘 보고 갑니다 / 재밋게 봣어요
    이 댓글들 싹 지웟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갑자기 또 성질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태풍의핵
    작성일
    11.11.22 23:49
    No. 26

    제르님 저는 오타 무한 환영합니다만;;
    과연, 오타를 발견 하실 수 있을런지.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은깨비
    작성일
    11.11.23 01:22
    No. 27

    악플에서도 배워야 작가다.
    잡초는 짓밟히면서 큰다.
    제가 좋아하는 말 들입니다.
    연재는 독자와 작가가 호흡을 맞춰가는 길이고, 댓글은 그 연결 통로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을 지운다는 건 좀 상상할 수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23 01:52
    No. 28

    작가는 당연히 댓글을 지울 권리가 있죠. 이걸 왈가왈부한다는 자체가 이상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23 13:31
    No. 29

    댓글의 목적이나 의의에 대해 댓글을 쓴 자신에게 다시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덧붙여 캐릭터가 구태의연하게 느껴졌다면 어째서 그렇게 느낀 것일까 문득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별빛두방울
    작성일
    11.11.23 19:08
    No. 30

    나 이러이러한 비판을 했는데 나좀 대단하지? 칭찬해줘~

    이런 소리 들으려고 댓글 답니까 ㅎㅎ

    작가가 보고 회신해줬으면 소통이 된건데

    글쓴이님은 작가를 응원하는 마음에 쓴소리하는게 아니고

    지식자랑 뽐내려고 댓글 달고 다니나봐염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은묘한마리
    작성일
    11.11.23 22:09
    No. 31

    궁금한점이 있는데 쪽지로 보내지 왜 댓글로 달았냐고 질책하시는 분들이 몇분 계신데, 일단 본인들부터 쪽지로 보내시지 왜 댓글로 다셨어요?
    그 글, 댓글로 쓰시면서 뭔가 이상하다고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이 글 쓰신분은 작가가 아니니 댓글로 말해도 된다는건지...입장을 정하셨으면 일관성을 보여주세요. 뭐, 이건 그냥 하는 이야기 입니다.

    본문에 대해 이야가 하자면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고 싶고, 칭찬받고 싶어 하는게 당연하죠.
    자신의 글에 안좋은 이야기가 쓰여져 있다면 작가가 그 댓글을 지울 수도 있는 일이죠.
    그러한 일들에 대해서 분명히 기분이 나쁠 수도 있는 일이지만, 작가분이 쪽지까지 보내 주었다는 점에서는 딱히 그 부분에 뭐라고 말씀 드리기 어렵네요. 그건 그 작가분의 취향이 아닐까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까지 작가가 옳다 그르다 하는것은 지나친 간섭으로 보입니다.
    어느 작가분인들 독자들에게 자신의 작품에 대해 좋은 점만 보여주고싶지 않으시겠습니까?
    저는 그런 부분에 대하여 가감없이 직설적으로 쓰는 편입니다만, 그걸 삭제 했다고 해서 딱히 기분이 나쁘거나 하진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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