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소름돋네. 어휴, 오늘은 엄마랑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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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지 며칠이 되었는데 알아챘습니다... 뭐 어차피 수정해야 할 만한 글이기는 했지만.
제 성격상, 너무나도 끔찍한...
저는 글 잘쓰다가 ... 잘못해서 글 내부의 일정 부분을 드레그 한뒤로 겹쳐쓰기로 저장했었죠. 나중에 문서창 열어보니 드레그 한부분만 저장되어 있었다는.....ㅠㅠ
헐, 대재앙...
저는 한글 기준 약 50페이지를 한방에 날려버린적도 있어요. 한 일주일은 가더군요.
엄마랑 잔대ㅋㅋㅋ
끔찍!!!!!!!!!!!!!!
꺄악~~~~!!! 끔찍하군요 ㅋㅋ
으악......화이트포매 님.....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드래그한 부분만 저장돼 있었다니!!!!!!
ㅎ,화이트포매님이 더 안타깝습니다 ㅠ 저도 한글파일 영문소설 15장은날린적 있지만...그래도 그런 드래그 참사는...
전 열심히 써서 작품 설정 2개 해놓고 잤더니 그 다음날 하드가 날아갔었는데요, 뭐... 아하하하하하하하....
교훈 : 백업의 중요성 전 글쓰는건아니지만작업할때수시로저장하죠..ㅋㅋ
저도 드래그만 한 부분만 저장된 일이 있습니다. 발단은 글을 수정하기 위해 쓰고 그것을 붙여넣기 했는데, 붙여논 부분이 까맣게 선택되어 있었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저장하고 껐는데.... 다다다다음날 켜보니 드래그만 저장되어 있더군요. 근데 나머지는 생각이 안 나더라는... 한줄 스토리가 뻥튀기 된 거라서 복구가 안되더군요. ㅠㅜ
흠 이경우에는 윈도우 탐색기 위쪽 마우스 오른쪽클릭 도구모음 사용자 지정에 들어가서 실행취소 메뉴를 추가해서 실행하셨으면 되었을 텐데 하고 생각해 봤네요 아 xp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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