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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8권정도에서 마무리를 지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9~10권까지는 어거지로 읽었지만 11권이후론 포기했습니다
요즘 몇권까지 나왔는지 모르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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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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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그르게요 매서커 사모으고 있는데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연재속도도 너무 더디고 해서 가끔 괜히삿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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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매서커의 경우도 7~8권부터 늘어져서 지금 14권 돌입...이야기 진행은 거의 되어 있지도 않고...질질끄는 느낌이 강하네요. 비뢰도 10권중반부터 20권 넘어갈때까지의 느낌이 물씬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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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글을 참 잘쓰시는 분인데 후반부로 가면 흐지부지형이라...
뭣때문에 잘 쓰다가도 후반으로가면 귀차니즘에 걸리는건진 알수 없지만 독자로서는 그저 안타까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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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메이지는 참..지금도 한번씩 생각나는 작품인데..
아쉬워요..

매서커는 그래도 뭔가 풀려나가긴 한데...
첨에 너무 목표를 방대하게 잡았달까,
한권나와봐야 조금밖에 스토리가 안풀리는듯한...
추세로 보면 20권안에 끝나면 적당할...

그래도..묵향29권읽고 분노한것보다는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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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권 안에 안끝납니다. 책 내용 보시면 주인공이 일본이라던가 외국 원정 나가서 파편모았다는 내용이 나오죠. 근데 지금은 한국에서의 파편들조차도 다 못모았다는...... 엄청 남았죠; 20권 안에 한국 정리할 수나 있으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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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4권짼가요...;
윗 분 말대로 20권 안에는 끝나지 않을 듯...
대충 나라별로 슉슉 넘겨도 7권은 나올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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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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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나온 글들 정말 오랜만에 한번씩 읽어도 정말 재미있죠. 세계관자체도 흥미진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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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서커 중간에 종결이 아닌이상 20편은 훌쩍 넘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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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님 특징이... 읽는 내내 독자들을 바짝 조여놓고서는 이제 대망의 클라이막스가 다가와 "하하 드디어 완전체 등장이다. 긴장타라 새퀴들아" 라는 대목에서 느닷없이 '여러가지 떡밥이 남은것 같긴 하지만 상관없어.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빈다' 가 나와 독자를 돌게 만드는...

이건 마치...
남자가 전희만 1시간을 해 잔뜩 달궈놓고는 조루인것과 같은...

젝일 책임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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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메이지. 너무 보고 싶은데 ㅎ ㅎ 완결 나올수 있을지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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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권까지 읽은 소감을 간단한 비유로 표현하면,
정상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다가 중간에 땅파고 하강.
그냥 하강하지는 않고 한번씩 빙빙 돕니다.
어느 세월에 처음 구멍으로 돌아올지는 모름.
12권쯤에선가 내용전개에 사족들이 너무 많이 달렸는데, 한권 한권 읽을때마다 이게 뭔 내용이다냐..였습니다.
참 아쉽습니다. 처음에는 두근두근거리는 기분으로 꼼꼼히 읽었는데 요즘은 건너뛰고 읽기가 다반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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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작품 마무리가 안좋은건 권경목님이 딱 파랑귀라 출판사에 휘둘림
나는 세븐메이지 나머지 친구들 찾아 야 합니다
뒤권이나 나왔어면 좋게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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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묵향처럼 사람 우롱하는 소설은 아니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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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일엔 15권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

연말연시 흥하게 보내신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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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분들 20권 안에 못 끝난다고 생각하시나요?
안 끝내실지는 몰라도 못 끝내실리는 없습니다
나이트 골렘 생각해보면 어떤 스토리라도
딱 한 권만에 끝내실 수도 있는 분이라서요
솔직히 이 분 작품 재미는 있는데 제대로 완결난게 없으니
신뢰가 안가네요 어쩌다 그래야 이해를 하지 이건 뭐
잘은 모르지만 이 분 글쓴게 10년 넘었거나 비슷할거 같은데
제대로된 완결작이 없으니 참...
세븐 메이지 참 재밋게 봤고 8권까지 소장중인데
세븐 메이지 이후로는 이 분 작품 안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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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아하는 판타지 소설이
나이트 골렘이죠.
뭘 쓰던 제발 많이 좀 쓰셨으면....
완결은 뭐 바람 중에 하나이지만 어려우시면
그건 나중 목표로 하시고
이건 뭔가도 좋습니다.
좀 많이 쓰세요..... 좀.....

그리고 딴이야기지만 왜 장르 소설류의 주 독자층은
청소년으로 하고 쓰시는 지 의문입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오덕후들 많아졌는데.....
돈을 쓸수 있는 부류의 사람을 타겟으로 쓰셔야 팔리지
돈 없는 애들한테 자꾸 소설써서 보라고 하면 봅니까?
보기는 하죠. 그런데 돈으로 안봅니다.
돈이 있어야 보지요.
그런데 계속 왜 타겟이 애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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