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수많은 연습을 통해 습득해야 하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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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꽃이 피는 분이시로군요. 최소한 그것만은 축하드리겠습니다. ㅎㅎ
등장인물의 대화를 문장에 구애받지 말고 손이 나가는 대로 써보세요. 월야환담 같은 어두운 분위기의 글에 등장인물이 루니 툰즈 캐릭터라면 당연히 어울리지 않겠죠.
컨셉에 맞게 잡아야죠 흐흐
굳이 분위기를 바꿀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오히려 그런 특유의 분위기와 색깔이 케모마일님의 장점이라면, 그걸 더욱 강화시켜서 케모마일님만의 작품세계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지 아니한가요 ' '?
언제나 문제의 핵심은 재미있느냐 아니냐가 아니겠습니까?
밝으신 분이시군!
윗분들 의견에 동감합니다. 전 좀 다크한 글을 쓰려고 하면 꽃이 피고.. 꽃이 피는 글을 쓰려고 하면 다크해서 문제걸랑요..
잘..
제가 글을 쓴 적은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배경을 이용하시면 어떻습니까? 날씨라던지.. 배경묘사로 분위기를 잡을 수 있다고 어디선가 읽은 거 같습니다.
꽃이 핀다니.. ㅋ 재미있는 표현 발견!
굳이 전쟁 얘기를 쓸 필요 없지 않겠어요? 온화한 분위기의 글을 잘 쓸 수 있다면 그런 글을 쓰면 된다고 생각해요. 가족물이면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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