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매서커 15권 나왔네요... 이거 보니까 갑자기 사기 싫어진다 ㅠㅠ... 확실히 이야기가많이 늘어지는듯 하죠. 국가대항전 끝나면 완결날줄 알았는데 그냥 내용통합하고 쭉 갈듯 이번엔 그냥 설명할게 많아서 그랬던것이길 빌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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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권에서 하차 뭔가 이어지는 느낌이 없어서.
전권들도 조금 그런기미가 보이긴 했습니다만 15권... 정말 아니다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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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길게 늘여쓰는 소설들은 다 그런듯..볼만해서 계속보다가도..한 동안 안보다가 쌓아논거 보려니 왠지 구역질;;;; 나더군요. 게슈탈트붕괴라고 하나; 내가 이걸 왜 읽나 이런 생각이 들며..문장, 단어가 너무 무의미하게 읽히고...힘들어서 대사만 읽었는데 그래도 상관없는거 같기도 하고..
메서커.... 만약 지금분위기로 계속간다면 100권도 우습게 나올듯 한권당 캐릭 하나씩 계속 뺑뺑이 ㅋㅋㅋ
매서커 읽어도 도대체 이야기가 어디까지 갔는가도 모르겠고.. 한사람이 여러케릭 키우니 여기 왔다 저기 왔다 정신만 복잡하고.. 한케릭 마다 30권 넘는 분량을 뽑을거 같으니...케릭이 몇개더라....? 100권도 넘을듯;;
기갑전기 매서커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책인데 많이 나와도 상관없을 것 같네요. 뭐 스토리상 많이나올 수 밖에없죠. 거기다 지금 각 캐릭마다 떡밥이 엄청난데 그걸 회수하려면 ...!!!
매서커는 초기엔 괜찮았는데.. 갈수록 주인공의 캐릭터 7개로 인해서 집중력 분산되서 머리속에서 내용이 꼬이는.. - - 매서커도 글치만.. 세븐메이지도 완결까지 달려주셨음 하는...
매서커는 월드컵 부분이 안 나오니 다들 재미없어하는군요,. 저는 오히려 더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개인 호불호가 다 다르니 어쩔수가 없죠. 저는 월드컵부분을 재밌게 봤지만 안나와도 재미있네요. 7개의 케릭이 어디까지 갈까하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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