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첨언하자면 자는 보다 스스럼없이 부를 수 있는 이름이었습니다. 옛사람들은 자신의 본명을 함부로 부르는 것을 꺼렸기에 대외적으로 쉽게 불릴 수 있는 이름을 하나 더 지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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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역삼국지가 그랬었는데.. 세류 신원.. 요즘 무협에서는 못본거같네요..
무협을 보다보면 별호를 두글자 위주로 만들고 왠만큼 유명한 인물아니면 별호를 가지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왠지 자 와 그리 다를바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황규영님의 표사와 근래의 작품들이 그런 모습을 보여 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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