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료가 질료를 변환시킨다는 맑시즘의 양질전환 이론을 인용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 많은 수의 지푸라기가 낙타등을 부러뜨린다는 의미죠.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말은 그래셤의 법칙이고요. 같은 액면가의 은화와 동화가 동시에 유통되면 가치가 높은 은화는 집안에 쌓아두고, 가치가 떨어지는 동화만 유통시킨다는 이치죠.
아이디어는 좋은데라는 생각으로 10년 전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문예창작과에 지원할만큼 글에 대해서 미쳤던 적도 있구요...
그리고 다시 지금 시작하려고 하니...어렵더군요....
음..뭐 작법서에는 하루에 정해진 분량을 쓰라는 말이 있더군요...아쉬운 그분들이
언젠가는 무협지..대학가는데 좋은 안되는 책이라는 장르문학은 일으켜 세울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독자로써 추천도 열심히 해야지요~~그러기 위해서는~~ ^^헤헤
참 가슴에 와닿는 말이네용 괜히 ^^;;;
제 글이 좀 더 많은 사람에게 읽히면 좋겠지만....우선은 ...과중한 밥벌이와 그와중에 추가적으로 가해지는 학업의 틈바구니에서 계속 글을 쓸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먼저 드는 건....ㅍ.ㅍ;;;; 아...쓸 시간만 좀 더 주어져도 좋겠는데...말이죠...ㅠ,.ㅠ;;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