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배우고 쓰면 아무래도 글은 좋아도 판에 박히겠죠. 나라마다 각 소설의 스토리가 완전히 다른 것을 보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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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깨질듯 하다니. 어서 두통약을!!! 어서!!!
라케니스 쓰신 작가님을 여기서 뵙네요. 안녕하세요.
스...스토리텔링!
이것과 별 연관은 없지만 농사를 짓더라도 요령없이 힘으로만 도구를 휘두르는 것과 도구 쓰는 법을 배웠지만 익숙하지 않은 상태로 일을 할 때는 힘으로 하는 것이 더 빠릅니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도구 쓰는 법을 제대로 익힌 사람이 월등히 빠릅니다. 물론 힘도 적게 들고요.
이제부터 그 근원이 되는 힘에 대해서 연구를 한 뒤에 그 힘을 적절히 이용해서 도구 쓰는 방법을 이용하려고요.
그리고 그 두가지를 섞은게 이번에 새로쓴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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