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어어억! 글 쓴지 일 년 만에 첫 후원이!

오늘도 안녕하신지요~!!

작년 10월 10일 인가... 처음 연재를 시작해서... 이제 1년이 돼가네요.

86회에 완결(2부 소설로 연결) 낸 첫 소설은 조아라에서 두 번 후원 받아 봤지만...

문피아에선 아직 없었거든요. ^^;;

야심 차게 준비했던(?) 소설로 9월 연참대전도 완주 하고, 당시 사소한(?) 해프닝으로 멘탈 붕괴 직전이었다가, 충동적으로 쓰기 시작한 소설이!!!

오늘 라이브로 써서 2회 연참한 소설에!!! 후원이 들어왔어요!

문피아에서 1년 만에!!!

우워워워워우어ㅜ어워워워우!!!

동시 연재 중인 소설도 같이 재밌게 읽고 계신 분인데!!!

댓글도 꼬박꼬박 달아주시고~!!

이제는 후원까지 ;ㅁ;)/

아... 눈물 나.

열심히 포기하지 않고! 써 보겠습니다!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왜 캔디가 생각나지 ;ㅁ;)

기쁜 마음에 정신이 오락가락 하네요.

여러분 건필하시고, 즐독 하시고, 행복하세요~!!

[글터파수꾼]

후원은 정돈된 언어를 쓰는 작가도 '우워워워~' 같은 괴성을 지르게 하는군요. ^^
맞아요. 후원 받으면 정말 그런 기분이 되죠. 기뻐서 어디다 막 자랑하고 싶고 애처럼 들뜨고 그렇게 되더라고요. (이건 공짜를 좋아하는 마음과는 달라요. 그쵸? )

축하해요.

전 이번에 뜻하지 않게 ysdp님께 표지그림을 선물받게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정말 너무 큰 선물이라 어쩔줄을 모르겠습니다.
정말 세심하시고 정성을 다해주시는데 어떻게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그러기가 쉽지 않은 일이잖아요.

희치님이 쓴 글에 은근슬쩍 저의 기쁨도 얹어놓아 봅니다. 저도 기쁜 마음에 살짝 오락가락하는 마음이라.

[희치]

감사합니다. ^^
표지 그림 선물 받으신 거 축하합니다.
저도 그림 그리는 입장에서(몇 개월 손을 놈 ;) 생각하면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일하며 글 쓴다는 핑계로 새로 쓰는 소설 표지도 못 그리고 있네요. ㅎㅎ

건필하세요~~!!

[딘캐슬]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정말로

[희치]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엔 피드백도 들어왔네요. 설명 부족으로 지적이 나올 만 해서 급 내용 추가 하하

[김야즈]

희치님 정말 축하드려요 ><!! 앞으로도 돈길 꽃길 걸으시기를 :-)

[희치]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몸 관리 하면서 써야죠. ㅎㅎ)/

[가연(假緣)]

축하드립니다! 후원자님을 위해서라도 좋은 작품을 쓰시길 바랍니다.

[희치]

감사합니다. 노력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