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도 궁금 합니다. 고정 독자분들이 재미있다고 하지만, 모름지기 다다익선. 좀 더! 숫자로 확실히 표현되야 안심되나 봅니다. 뭐... 숫자로 표현이 되어도 그때되면 또 고민을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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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그렇죠. 사람의 욕심은 풍선과도 같아서 집어 넣으면 넣을 수록 커져가니까요.
근자감이라고 해야하나? 비단 작가만이 아니라, 어떤 길을 걷든 성공을 노리려면 '난 될 놈이야' 라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목표의식도, 동기부여도, 노력도 다 거기서 나오니까요
음... 그런 마음이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런 걱정이 든다고 할까요? 뭔가 매일이 이러는 것이 아니라 가끔가다 이런 고민을 하더니 "아니야. 난 충분히 재밌는 글을 쓸 수 있어!"라고 자신을 금방 바꿔버리니.... 허허;
과연 내 글이 재미있을까? 가 아니고 내 글이 왜 재미있는지 말해줄 수 있는 작가가 작가가 추구해야 하는 프로작가로서의 덕목이 아니까 라고 생각하는데.... 독자에게 왜 내글이 재미있는지 말해줄 수 없는 작가는 걍 노동만 하는 작가
음...... 재밌게 쓰려는 노력은 매번 합니다. 저런 의문이 들 때면 항상 퇴고를 하죠. 지금의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가공이 퇴고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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