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만화 그리고 싶은데 만화의 작업량은 정말이지 앵간한 컨텐츠 중에서는 최상위입니다.
물론 애니메이션 제외.
그러니 작업량을 혁신적으로 줄이기 위해, 중요한 '캐릭터'와 '일부 컷'은 시각화된 일러스트로,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평범한 스토리 진행'은 텍스트로 빠르게 빠르게.
바스타드라던가, 베르세레크라던가, 몇몇 있죠.
스토리가 쩌는데 그림 퀄리티 때문에 작업이 덩달아 너무 느린 작품들.
일부 독자들은 그림 필요 없으니 텍스트(소설)로 스토리만 빠르게 전개해달라고 주장합니다.
그런게 현실화된 것이 일부의 라노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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