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럼 이제 주인공 그만 굴리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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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작품을 읽다보면 글의 특성상 상상을 하게 되면서 그 상황과 그 캐릭터에 몰입을 하게 되니 더 안타까운것 같습니다.
그래도 취룡님은 많이 안죽이는편이신듯해요
판타지소설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죽음은 하얀늑대들에서 용병출신 늑대네요. 대박 멋있게 죽었는데...
비밀 댓글입니다.
다 죽이는 걸로는 설봉님이..
히로인이 죽는 줄 알았던 모 출간작이 떠오르네요. 죽는 장면도 없고 그냥 잡아먹혔다고만 해서 정말로 당황했습니다. 결국 페이크가 되었지만... 쓰고 보니 스포일러가 될까 우려되네요.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애착이 가는 캐릭터를 죽여야만 할 때. 저는 참 가슴아프더군요 ㅠㅠ
주변인물 죽는 것은 예전에 본 김용소설이 제일 파격적이였습니다...... 외팔 주인공......(신조협려) 주인공앞에서 부모 자결(의천도룡기...)
가장 기억에 남는 죽음은 강철의 열제에서 을지형제중 힌명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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