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쉬어보이지만 사실 쉽지도 않은 것이 문제겠죠. 글 쓰신 분 지적대로 마음 없다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이지만 못지 않게 꿀을 퍼놔도 고양이 손에 맡기면 이도저도 아니게 될 수 있으니까요. 달콤한 향에 취해 왔다가 한 손가락 찍어보고 맛 없으면 미련없이 돌아서는 게 독자의 마음 아닐까 싶습니다. 미련이 남아도 맛이 없으면 이내 돌아서지요. 반면 몸에 안 좋다는 재료를 들이부어도 맛 좋으면 사람들은 줄 서서라도 사먹지 않을까요... 적당한 비유일는지 모르겠지만 담배처럼요...ㅎㅎ 시류를 무분별하게 쫓기보단, 감안 하되 아래 금강 선생님의 말씀처럼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것, 열정 가지는 것을 찾는 게 중요할 듯 합니다^^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