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연재란을 통해 마음에 드는 글들을 만날 때마다 흥분을 느끼곤 합니다.
오늘도 들렀다가 만나게 된 "비홍검" 올린지는 얼마 되지 않아서 검색창을 이용해야하는 불편이 있지만 , 그것쯤은 감수 할만 합니다.
시작은 악당의 무리들로 인해 부모를 잃은, 중원에서 자란 조선의 아이가 계룡산에 계신 선친의 사부를 만나러 가면서입니다.
황정 허무검에 이은 또다른 색깔의 조선 배경의 무협이 탄생한듯 싶습니다.
강호 동도들 께 망설임 없이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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