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을 축하합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글이라는 것은 작가가 생각하고 쓰는 것이지만
일단 책으로 나오면 새로운 생명이 되는 그런 것 같습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생명을 주지만 일단 태어난 새로운 생명은 그 자체로 존재하게 되듯이 글도 그런것 같습니다.
새로운 생명을 갖고 태어나는 "무당마검"의 앞날에 무한한 축복이 함께 하기를....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생명을 가진 책을 내셨어니 ... .
하지만, 아울러 걱정도 같이 따릅니다.
뭐 책을 읽는 독자의 걱정이야 한낮 기우에 지나지 않겠지만,
부디 용두사미로 끝내지 마시기를 ... .
아울러 잘 성장하는 아이로 만들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작가님의 호언이 있었기에 더욱 걱정되는 마음에 댓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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