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어떤 글은 예술이니 어떤 글은 쓰레기니 합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요즘 같이 어두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잠시나마 맘을 편하게 해주며 입가에 웃음이 번지하며
복잡한 머리에게 휴식을 주는 글이야 말로 진정한 예술이요,
귀한 글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작가님의 마왕지로야 말로 제겐 귀한 글입니다.
그런데 너무 연재가 늦어지시는 군요.
그덕에 제 입가에 웃음이 점점 줄어듭니다.
그러니 작가님은 단지 글을 쓴다는 책임말고도 웃음과 휴식을 준다는
사명감을 가지시고 빨리 복귀하여 주십시오.
-무글님의 글을 기달리는 백수77 올림.
추신: 소왕보고 싶어 불명증도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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