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도 학생인데 집에서 보다보면 부모님들의 핀잔이 심하져 흐~ 그리고 무협소설에 대한 좋지 않은 편견을 가지고 있으시고 흐~ 위에 분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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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태환님 말에 동감입니다. ㅡ . ㅡ 인터넷 고스톱 하는 사람보다 무협소설을 읽는 사람이 더 눈치보이는 상황이지요.
무협소설의 중독이 마약보다 더 심하다나...(맞기는 하지만 비유 대상이 왠지..) 그래서 전 읽지 못했습니다. 주변의 엄청난 만류(는 아니고... 강압이라고 보면 될겁니다)에 의해서요. ㅠ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ㅠ 대리만족으로 글을 쓰는 걸까요????? ㅎㅏㅎ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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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기린외전 양장판으로 한번 사보세요 지하철 누구랑 들고 있아도 뽀대 이빠이입니다
바보새님, 감사합니다... ^^ 그렇지않아도 혈기린외전 4권인가 대여해 읽었는데 재미있었다는 느낌만 남아있고 줄거리가 가물거리는데... 첨으로 사봐야겠군요.
자유연재란의 초열행을 한번 보십시오. 추천드립니다.
집에서나 회사에서나 대빵인 저는 마음껏 봅니다. ㅋㅋㅋㅋ 집에서는 서재나 침실에서 볼때도 있지만 주로 뜨거운 욕조에 들어가서 봅니다. 집사람이 살며시 욕실문을 열고 과일쟁반을 들이밉니다. 아들은 콜라와 담배를 가져오죠. 한태환님 부럽죠. 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아들넘에게 무협소설 빌려다 줍니다. 집사람이 뭐라 안그러느냐고요? 집사람도 글을 쓰는데 문학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아 인정합니다. 속마음까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마님 曰 "남자는 집에서 황제 대접을 받아야 바깓에서도 당당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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