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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02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5.29 01:23
    No. 1

    참고로 정규연재는 검우입니다.(==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4.05.29 01:24
    No. 2

    [집중탐구 신독/연재한담 유리/논검비무 진소백/강호정담 호접]

    집 : 집으로 가는 길이야.
    중 : 중간에 담배를 물었지.
    탐 : 탐스러운 함박눈이 발 길을 붙잡더군.
    구 : 구름이 잔뜩 끼어 하늘은 어두웠어.
    신 : 신의 뜻일까?
    독 : 독하게 맘 먹으라는 계시인가......

    연 : 연분이란 뜻대로 안 되는 건가 봐.
    재 : 재수가 없는 지도 모르지.
    한 : 한숨에 눈발이 다 녹는군.
    담 : 담벼락에 기대 피는 담배연기가 그나마 한숨을 가려주네.
    유 : 유일한 희망도 끊어졌으니
    리 : 이별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건가......

    논 : 논리니 이성이니 하나도 소용이 없군 그래.
    검 : 검게 물든 하늘에선 흰 눈만 내려.
    비 : 비가 오는 것도 아닌데 참 시꺼멓기도 하군......
    무 : 무섭다. 집에 가기가.

    진 : 진심은 말로 전해지지 않는 걸까?
    소 : 소망도 말로는 이루어지지 않겠지?
    백 : 백 번 후회해도 이젠 늦었겠지?

    강 : 강변해봐야 무슨 소용 있겠어.
    호 : 호사다마...... 딱 그 짝이군.
    정 : 정말 가기 싫다.
    담 : 담벼락도 이젠 차가워지네.

    호 : 호...... 이젠 가야겠다.
    접 : 접근도 하지 말래니 이젠 잊어야겠지. 이렇게 끝나는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5.29 01:38
    No. 3

    연재한담 - 신독,,아부성..ㅋ

    연 분홍 빛의 사랑을 하고 싶었습니다.

    재 색이 뛰어난 여인도 집안이 좋은 여인도 아닌

    한 량 같은 저 일지라도 진심으로 대해 주는 그런 여인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몇 년이 지난 오늘

    담 아한 느낌을 주는 여인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전 제 자신을 증오하게 되었습니다. 그 여인은 바로 병이 든 제 부인이었으니까요

    유 리와 같이 언제 깨질 지 모르게 된 그녀를 보고 전 눈물조차 흘릴 수 없었습니다.

    리(이) 런 저를 보며 그녀는 다음에 만나면 꼭 당신의 그 여인이 되어 주겠다는 한 마디의 말을 남기고 떠나 갔습니다. 그렇게 떠나갔습니다. 제가 잡을 수 없는 아주 먼 곳으로 영원히

    어찌 된게 이게 더 어렵네요.... 아 머리가 쥐가 날라하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eonel
    작성일
    04.05.29 01:49
    No. 4

    자유연재, 퓨젼, 후기지수는 서헌입니다.. (ㅠㅠ...)
    신간안내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천설호
    작성일
    04.05.29 02:01
    No. 5

    미읍하지만 정규연재 검우님으로 해봤습니다.

    정:다운 새는 짝을 지어 노닐고, 나홀로 외로이 그

    규:수를 그리며 술잔을 호수에 띄우는구나.

    연:꽃은 무르익어 내 곁에 두었건만

    재:차 떠오르는 그녀는 어찌 내 곁에 없는고.

    검: 하나로 살아온 바 가진것 없이

    우:둔히 술잔 떠가는 것만 바라보는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5.29 02:02
    No. 6

    [이벤트 참가]
    ----------------------------------------------
    1.
    연 : 연분홍 립스틱 짙게 바른 그녀의 입술.
    재 : 재주를 부려 그녀의 입술을 훔치면 어떨까?
    한 : 한껏 상상에 부풀어 있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하네.
    담 : 담담하게 애써보지만
    유 : 유약한 이 내 마음, 그녀에게 다가서질 못하네.
    리 : 리어카로 내 마음을 실을 수 있다면 좋으련만.

    2.
    강 : 강인할 것만 같았던 그녀가
    호 : 호호호, 하며 언제나 웃어줄 것만 같던 그녀가
    정 : 정답게 팔짱을 끼고 안아줄 것만 같던 그녀가
    담 : 담벼락 아래에서 감미로운 키스해주고픈 그녀가
    호 : 호랑나비처럼 저 멀리 하늘나라로……
    접 : 접속 끊긴 빈 대화창마냥 훨훨 날아갔습니다.

    3.
    질 : 질문을 수없이 던져봐도
    문 : 문제는 풀기 어렵나봐요.
    답 : 답을 구하려고
    변 : 변변치 않은 투자도 했지만
    풍 : 풍전등화처럼
    검 : 검은 어둠으로 꽉 차 있어요.

    4.
    정 : 정해진 건 없어.
    규 : 규칙도 물론 없지.
    연 : 연연해 할 건 아무것도 없는거야.
    재 : 재량껏 처신해야해.
    검 : 검객이란 말이지,
    우 : 우리하곤 달라. 깨끗이 잊어버려.

    5.
    논 : 논할 순 없죠.
    검 : 검푸른 바다와도 같이
    비 : 비상하는 새와 같이
    무 : 무한한 자유가 느껴지거든요.
    진 : 진정으로 원하고
    소 : 소망한다면
    백 : 백일 안에 그 사랑이 이루어질 거에요.
    ----------------------------------------------
    역시, 힘들군요.^^; 금요일 이벤트 당첨으로 만족해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5.29 02:02
    No. 7

    강호정담 - 호접

    강 한 자일 수록 울지 않습니다. 단지 그녀의
    호 흡하나 부터 그녀와 함께 했던 추억을 떠올릴 뿐입니다.
    정 말 냉정하다는 그녀가 불쌍하다는 주위의 그 말들 한마디마다
    담 담해 보이는 제 마음 깁숙히 새겨질 뿐입니다. 눈물이 흘러내려
    호(湖) 가 되고 강이되고 바다가 되어 그녀를 잊어가는 것보다 눈물을 가슴에 묻어두어 서서히
    접 근해 오는 망각이란 늪에게 그녀와의 추억을 빼앗기지 않으려 할 뿐입니다. 만일 막아두었던 눈물이 흐르는 때가 온다면 다시 그녀를 만나게 되는 순간이 될 것 입니다.

    흠....흠....흠....어떻게 쓰면 더 괜찮을 것 같은데...그런데 이건 시가 아닌것 같은데.... ㅡㅡ;;흠냐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4.05.29 02:07
    No. 8

    [강호정담 호접]

    강 : 강물은 그저 강물빛인데, 오늘따라 왜 그렇게 푸르게 보이는지.
    호 : 호주머니에 손 찔러 넣고, 그냥 한번 네 이름 불러 본다.
    정 : 정떨어지는 놈. 뭐가 그리 바빴냐? 이렇게 빨리 가게.
    담 : 담담하게 웃는 니 모습, 이제 진짜 짜증날 정도야.
    호 : 호- 하고 입김 불며 날 기다리던 모습도 정말, 짜증나.
    접 : 접몽(蝶夢)일 거야. 그저, 저 강물처럼 한번 흘러가면 다신 돌아오지 않겠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5.29 02:08
    No. 9

    앗 잘보니..오타가...3번글에,,,쓰기는 유리님으로 썻는데..
    위에는 신독님으로 ㅡㅡ;;; 쿨럭....고쳐야 할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4.05.29 02:09
    No. 10

    * 칵!! 몇 개 써 놓고, 이른바 [금강님이 살짝(크게)속삭이듯(외쳐) 주신] 뽀나쓰로 몇 개의 댓글을 써야지~ 하고 가볍게 복사하기를 누르고 저거 하나만 올리고 올리기 했다가... 딱 여따가 붙여넣기~ 하니까 또 나오는 강호정담 호접. 일초간 당황, 그리고 경악.


    "캬아아악!! 몇 개나 썼는데......!!!!!!!!"


    ↑ 븅...ㅠ_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5.29 02:10
    No. 11

    자유연재 서헌

    자랑할 건 없습니다.
    유쾌하지도 않답니다.
    연일 스트레스에 시달리지요.
    재미로 하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고무림
    서열 1위에 올라왔네요. 허구
    헌날 매달린 보람이랍니다. ^^


    강호정담 검우

    강한 외모
    호탕한 성격
    정정당당 위풍당당
    담담한 일처리
    검은 선글라스
    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화산송이
    작성일
    04.05.29 02:23
    No. 12

    [논검비무/그림자무사]

    [논] : 논산훈련소에서 헤어지자는 그대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검] : 검은 두 눈동자에는 어느새 핏방울이 지고, 사랑을 말했던 두 입술엔 서글픈 신음소리만이 남았습니다.
    [비] : 비록 가난하고 못생긴 못난 나 였지만 그대를 사랑했기에
    [무] : 무사히 잘 다녀 오라는 그대의 말을 믿었습니다.
    [그] : 그런데.... 지금 떨리는 두손에 들고 있는건 사랑의 속삭임 대신
    [림] : 님의 차디찬 이별편지 뿐.
    [자] : 자만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대를 믿은게..
    [무] : 무리였을지도 몰라요. 그래요.. 하지만
    [사] : 사랑했어요. 정말로.. 사랑... 했습니다. 그대를..

    -------------------------------------------------------
    음... 몇칠전에 형이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네요..
    지금 말년 병장입니다.. 7,8월에 제대하는데요..
    형 1800일 축하 선물 한답시고 인터넷으로 주문했던
    옷이 도착해서 보니 더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이런데 형 마음은 어떨까요?
    거꾸로 신는 그 고무신.. 정말 없애 버리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5.29 02:27
    No. 13

    후기지수 - 서헌

    후 회보단 기회를
    기 회보단 사랑을
    지 난 과거보다 현재를
    수 없이 흩어지는 인연을
    서 서히 짜 맞추어
    헌 신적으로 사랑할 수 있다면,,

    이번엔 진짜 시 비슷한 느낌이 들게 쓸라했는데 더 힘드네,,오늘은 여기까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5.29 02:29
    No. 14

    6.
    아 : 아까도 말했죠?
    카 : 카시오페이아는 매우 아름다운 별이에요.
    데 : 데미안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미 : 미국 말고 독일의 유명한 작가의 글인데요.
    다 : 다들 읽어본 책인데, 한번 읽어보세요.
    라 : 라디오를 틀어보세요.
    나 : 나르시스(수선화)의 이야기가 들릴거에요.

    7.
    자 : 자기야 사랑해!
    유 : 유 럽 미?(You Love Me? = 너두 나 사랑해?)
    연 : 연기처럼 우리 사랑이
    재 : 재구성 될지라도
    서 : 서로가 믿음이 있다면
    헌 : 헌신짝처럼 버릴 순 없을거야, 그치?

    8.
    신 : 신신당부하겠는데,
    간 : 간사하게 채가지마!
    안 : 안 그래도 불안해 죽겠단 말야!
    내 : 내 자기는 나만의 것이야!
    검 : 검붉은 피보다 더 진한 것이
    우 : 우리 사랑이거든.

    9.
    무 : 무엇보다 슬픈 건
    림 : 임자의 몸이 싸늘한 거야. 내 마음은 이미
    풍 : 풍비박산났어, 어떡해.
    류 : 유골을 움켜쥐고 얼마나 울었는지.
    흑 : 흑흑흑!
    저 : 저승 가서도 행복해야 해.
    사 : 사랑하는 거 알지?
    랑 : 낭군님을 잊어선 곤란해.

    10.
    대 : 대신 나를 데려가란 말야!
    여 : 여자는 내버려 둬!
    정 :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내잔 말이다!
    보 : 보고싶을 거야, 지현아. 내가
    가 : 가고 나서 1주일이 지나도 소식이 없으면
    볼 : 볼품없을 정도로 당했다고 생각해. 그러면… 마음이 편해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5.29 02:37
    No. 15

    제온님의 행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마이뉴
    작성일
    04.05.29 02:47
    No. 16

    집중탐구 신독

    집)집을 떠나고야 알았습니다.
    중)중요한 것을 두고 왔다는 것을..
    탐)탐내는 물건이 아닌
    구)구식의 물건이지만
    신)신기한 물건이진 않지만
    독)독자적인.. 그것은..마음입니다.

    연재한담 유리

    연)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할 수 있었지만...
    재)재회를 할 수 있었지만.. 가지 않았습니다.
    한)한마디 감사하단 말도 재대로 전하지 못했지만..
    유)유일하게 저의 가슴에 한으로 남는....
    리)이 못난 재자 앞으로 스승님을 만날 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강호정담 호접

    강)강이 보이는 창가에 안자 밖을 바라봅니다.
    호)호~ 하고 입김을 불면 창가에 하얀 것이 어립니다.
    정)정면에 무엇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담)담람빛의 무언가 가 왼지 그리운 것이 하얀 것이 사라지면서 사라집니다.
    호)호~하고 다시 입김을 불어 봅니다.
    접)접근하여 살펴봅니다. 그리고.. 왼지 눈물이 떨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5.29 02:58
    No. 17

    (.ㅡ)mm 님은 검우를 쓰지 않았기에 탈락-!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어험! 흠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狂月魔帝
    작성일
    04.05.29 03:41
    No. 18

    [이벤트 참가~~~!!]
    자유연재 서헌

    자 유를 갈망한다던 너의 마지막 그말...

    유 언에따라 널 화장하기로 했어...

    연 기되어 바람따라 자유롭게...

    재 가되어 물을따라 자유롭게...

    서 로 사랑했던 기억들마저...

    헌 옷가지 타오르듯 사라져가는건 아닐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마이뉴
    작성일
    04.05.29 03:53
    No. 19

    신간안내 검우 (잠결에.. 적습니다. 끌적.. 끌적 ㅡㅡ;;)

    신)신은 언재나 나의 편...
    간)간사한 사기꾼에 집을 말아먹어도.. 신은 언재나 나의 편..
    안)안 되는 것을 알기에.. 돌이킬 수 없기에.. 신은 언재나 나의 편..
    내)내 주위의 모든 것이 피해가기에.. 신은 언재나 나의 편..
    검)검풍 하나 피하다가 검강에 맞아도.. 신은 언재나 나의 편...
    우)우쩔수 없기에 돌이킬 수 없기에.. 신은 언재나 나의 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5.29 03:54
    No. 20

    언재나가 아니라.. 언제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새롭
    작성일
    04.05.29 04:40
    No. 21

    연: 연분홍 립스틱을 들었습니다.
    무: 무심결 입에 바르는데.....
    지: 지금의 내 모습이 왜이리 처량할까요?
    동: 동경 속에 담긴 추억의 그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연분색을 좋아했으니까요.
    금: 금세 눈물이 눈앞을 가리네요.
    강: 새벽 강가를 거닐때 사랑해라고 속삭여 주었던 그의 말이 이제는 원망스러울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향수(向秀)
    작성일
    04.05.29 07:28
    No. 22

    정 - 정처 없이 떠돌고
    규 - 규수 한 명 제비 한마리 기다린다!
    연 - 연모하는 마음 하나, 내 님은 어디 계시려나.
    재 - 재회해보자! 얼싸 안고 울어보자!
    검 - 검에 뜻을 둔 제비는 다 떠나가네. 아!
    우 - 우리의 만남, 저 달에서나 만나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하기사랑
    작성일
    04.05.29 09:11
    No. 23

    신 - 신이시여...
    간 - 간절한 내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세요..
    안 - 안일했던 내 삶에 희망의 등불을 밝혀준..
    내 - 내 안의 그녀를 되돌려 주십시요.
    서 - 서럽습니다. 이제껏 당신에게 충성을 다했것만..
    헌 - 헌신짝 처럼 저희를 내 버릴 작정이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하기사랑
    작성일
    04.05.29 09:14
    No. 24

    정 - 정말 마지막으로 간절히 바라옵건데.
    규 - 규정에 어긋나는 일이지만.. 이 불쌍한
    연 - 연인들을 굽어살펴 주옵소서..............
    재 - 재수도 지질이 없구나 너도...어쩌다 나같은 사람을 만난건지..
    검 - 검게 물든 하늘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 같구나..
    우 - 우리의 사랑은 여기까지라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로암
    작성일
    04.05.29 10:04
    No. 25

    독 : 독자님께 받침니다.

    자 : 자신감을 가지세요

    설 : 설마 실패하더라도요

    문 : 문제는 틀릴수도 있잖습니까?

    청 : 청산은

    산 : 산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황정검
    작성일
    04.05.29 13:37
    No. 26

    연 : 연잎 사이로 조르르 구른 물방울이 떨어져 일렁이니
    재 : 재만 남아 피폐해진 가슴 한켠이 또다시 무너지며
    한 : 한숨으로 터져 나오려 합니다
    담 : 담(다음)생을 기약하자는 그대의 처연한 눈동자에서
    유 : 유리구슬처럼 맑은 이슬이 스며나오지 않았던들
    리 : 이별을 약속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황정검
    작성일
    04.05.29 13:47
    No. 27

    하오문체로 짓겠습니다

    독 : 독사같은 년!
    자 : 자식새끼 다 버리고 나가버리다니...
    설 : 설것이는 다 누가 하라고?
    문 : 문디가스나
    청 : 청소는 한거야 만거야
    산 : 산더미 같은 빨래는 다 뭐고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황정검
    작성일
    04.05.29 14:00
    No. 28

    이번에는 무협체로

    정 : 정파의 신진고수라 하여 애써 꼬셔 놓았더니
    규 : 규화보전을 익힌 내시일 줄이야
    연 : 연예 한번 하기가 반노환동보다 어렵구나.
    재 : 재수 옮 붙었다며 딴 놈에게 찝쩍거렸는데
    검 : 검법이 양의검법 말만 듣던 무당도사일 줄이야
    우 : 우화등선 꿈꾸느라 여자보길 돌같이 하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운령
    작성일
    04.05.29 14:10
    No. 29

    정규연재 검우 연재한담 유리

    정염에 불타오르던 너의 눈빛에
    규범처럼 포근하게 안아주기만 하던날
    연푸른빛 추억속에 불새를 갈망하던 종이학
    재처럼 회색아픔되어 가슴한켠 아리네

    검사처럼 미친듯이 세상을 베었지만
    우리가 엮은 추억 더욱더 조여오고....

    연인들의 달콤한 입맞춤 살짝 비켜가는 바람처럼
    재단하듯 그렇게 정리할수 있다면
    한없이 쓰러지는 이 아픔 이사랑을
    담담히 손흔들며 보낼수 있으련만

    유리처럼 투명하게 가고도 다시오는
    이별의 울음 복받쳐도 소리 낼수없어라.....


    토요일 입니다....
    즐거운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태백
    작성일
    04.05.29 14:16
    No. 30

    연재한담 검비

    연:연꽃에 나지막히 물어봅니다.

    재:재시작 해도 늦지 않을까요?

    한:한숨과 함께 뜨거운 눈물이 볼을 타고 흐릅니다.

    담:담백한 사랑을 했던 우리가 어쩌다 갈라서게 되었을까요..

    검:검은 머리카락이 백발 되도록 사랑하자고 속삭였던 우리..

    비:비가 내리네요. 이 비에 우리의 어긋났던 선이 함께 씻어 졌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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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사라미르
    작성일
    04.05.29 14:17
    No. 31

    연:연속되는 시간의 흐름속에 어느세 나 스스로조차 잊어버렸지만
    재:재반복 되는 싸구려 VTR의 화면처럼 나, 너 의 얼굴만은
    사라지지 않아.
    한:한번 잊는 것 만으로는 부족해. 너는 나를 바보같다 하겠지만
    그리워하는 것조차 너를 사랑했다는 나의 감정에 대한 진솔한
    흔적일 거야. 나 잊지 않아.
    담:담을 넘어. 나의 마음속 너를 잊겠다는.. 닳고 닳아 이젠
    흐릿해져 버린 나의 마음속 담을 넘어.
    유:유일한.... 나의 삶, 그 정체성이 되었던 그대여
    리:이제 그대는 나의 마음속 한켠에 깊이 묻어두고 떠날께.
    하지만 다시 만나면.... 삼류 뮤직 비디오처럼 무시하며 떠나진 않을꺼야.
    나 다시 말하겠지.


    ..... 너를 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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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하늘바람
    작성일
    04.05.29 14:59
    No. 32

    연무지동금강
    연: 연이 닿지 않나 보네요. 이 생에서는...
    무: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는 그대인데...
    지: 지금도 이렇게 가슴이 찢어질 듯이 아려오는데 술을 마셔도 잠이 들어도 단 일초도 그대는 내 곁을 떠나지 못하는데
    동: 동네를 어슬렁거리며 두리번거려봅니다. 이 길을 걸으면서 그대와 함께한 추억이 꽤나 많은데... 혹시나 그 중 하나가 이 텅빈 가슴을 조금이나마 채워주지는 않을지...
    금: 금방 있었던 일인마냥 머리에 이렇게 선명한데... 그대의 웃음소리하며 말할 때면 늘 함께하던 작은 손짓들 그리고 가만히 기대오던 그대의 갸날픈 몸까지... 여전히 가슴에 남아있는데...
    강: 강해지고 싶지만 잘 안되네요... 이젠 잊고 싶지만 쉽지 않네요... 오늘도 술에 취한 채 동네를 돌아다닙니다. 더 좋은 곳에 데려가주지못했던 나를 자책하며... 남아있는 그녀를 찾아 헤메이며...

    연재한담유리
    연: 연일 술만 마시며 지낸다
    재: 재회할 수만 있다면 그래서 다시 사랑할 수만 있다면
    한: 한없이 한없이 기쁜 마음으로 내 모든것을 바칠 수 있는데...
    담: 담... 하늘과 이 땅 사이에 존재한 보이지 않는 담으로 나는 만날 수 없다.
    유: 유리와 같이 이렇게 쉽게 깨질 줄 알았더라면 차라리 만나지 않았을텐데...
    리: 이(리)제는 볼 수 없는 니 생각에 오늘도 난 눈물 뒤섞인 술만...

    질문과답편풍검
    질: 질 수 없었다. 평소 라이벌이었던 그 놈과의 내기에서...
    문: 문제는 한 번도 여자를 사귄 적이 없던 내가 어떻게 여자를 꼬시는가 하는 점...
    과: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지만 친구의 능글한 모습에 응하고 말았던 내기...
    답: 답답한 가슴에 술을 마시던 중 그녀를 만났다... 그 때부터가 시작이었던 것 같다. 내 가슴 한켠에 그녀가 자라나기 시작한것은...
    풍: 풍선들고 함께 걷던 놀이공원, 함께 탔던 자전거, 함께 보았던 해지는 호수, 함께 보았던 함께 했던 그 모든 것들... 그리고...
    검: 검은 색 하늘... 떠나간 그녀... 그녀를 따라가는 내 발걸음... 힘없는 미소... 이제는 만날 수 있겠지... 이 내기는 나의 승리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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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하늘바람
    작성일
    04.05.29 15:02
    No. 33

    헤헤, 한 번 써봤는데 다들 대단하시네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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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억우
    작성일
    04.05.29 15:28
    No. 34

    [연무지동/금강]
    연(緣)이 닿지 않았나봐. 이 생애에서는…
    무섭도록 뜨겁게, 너와 난 불타올랐었지…
    지치지 않고, 너무도 뜨겁게, 끝없이 불타올랐던 너와 나…
    동시에 태어나진 않았지만, 언제고 같은 날 함께 하늘에 오르길, 너와 난 맹세했었지.

    금반지 하나 사들고, 너에게 프로포즈 준비하던 그날…
    강하게 몰아치는 바람 너머, 새하얀 횡단보도 너머, 그렇게 넌 날 떠나갔어… 그렇게… 사랑해, 나의 외침, 그리고 나를 위해 흘려주는 너의 눈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나의 사랑은 그렇게 떠나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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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謫仙
    작성일
    04.05.29 15:29
    No. 35

    연:습하고 또 연습했던 표정들과
    재:주껏 적어본 이별의 말들까지
    한:가득 준비하며
    담:담하게 받아들이려 했던 이별인데...
    유:유일하게 할수 있었던 말 "미안해..."
    리:이별하며 느꼈던 슬픔이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두렵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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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5.29 15:43
    No. 36

    11.
    무 : 무슨 일이야?
    협 : 협소한 이곳에서 얘기할 바는 못돼는 것 같아.
    백 : 백평이 좁은 거야?
    과 : 과하다고 생각 안들어?
    백 : 백평이면 대체 얼마야?
    수 : 수천평보단 좁겠지만
    신 : 신천지보단 좁겠지만 말야. 대체 무슨 말을 할려고 그러는 거야?
    군 : 군대 가, 내일. 나 가 있을 동안 고무신 거꾸로 신으면 안돼.

    12.
    연 : 연두색보다
    무 : 무척 흐린 초록색.
    지 : 지금
    동 : 동구 밖에 나가봐.
    금 : 금새라도 그녀가 달려올거야.
    강 : 강철 심장이라도 두근거리겠지?

    13.[이미 문을 닫았지만, 추억에 잠기며 적어봅니다.]
    집 : 집안에 틀어박혀
    중 : 중얼거려 본다.
    탐 : 탐스러운 그녀가 생각나
    구 : 구차한 연가를 불러본다.
    신 : 신선한 하늘이 생각나는
    독 : 독야청청이라.

    14.
    감 : 감동이다, 감동!
    상 : 상당히 아름다워.
    비 : 비밀인데 말야.
    평 : 평소의 그녀는 말야,
    금 : 금발을 하고 다녀.
    강 : 강렬하지 않아?

    15.
    용 : 용용죽겠지~
    비 : 비상하는 저 새들을 바라보니
    봉 : 봉우리에 걸쳐있는 구름이 생각나고
    무 : 무지몽매한 나의 머리는
    하 : 하늘하늘 거리는 그녀를
    기 : 기다리지 못하네.
    사 : 사랑해, 정말 사랑해.
    랑 : 랑데뷰라고 하던가? 우리 한번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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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도요(韜燎)
    작성일
    04.05.29 16:46
    No. 37

    후기지수/서헌

    (후) 일, 내가 과거지사를 더듬으려 한다면
    (기) 실 그것은 그대를 잊지 못함이라.
    (지) 금은 인고하리다. 내일도, 모레도 그렇게 하리다.
    (수) 없이 많은 세월이 흘러도 그렇게 웃어 넘기리라.
    (서) 쪽, 해가 지는 그곳을 바라보니
    (헌) 사로운 저녁노을, 저물어가는 저녁 해는 떠오를 때보다 아름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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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4.05.29 17:23
    No. 38

    각 게시판에 맞는 운영자의 닉을 함께 넣으시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좋은 댓구에 맞는 게시판명과 운영자를 짝지워서
    글을 지어 주시면 됩니다

    좋은글이 나오게만 해주시면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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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5.29 17:39
    No. 39

    연무지동 - 유리

    연 인이었던 그녀가 떠나갔습니다. 그녀를 잡지 못하고
    무 력하게 지켜봐야만 했던 제가 미웠습니다.
    지 워야 한다고 그녀를..이제는 놓아주어야 한다는 주위의
    동 정어린 말들과 시선들은 그녀가 떠나갔음을 다시 한번 알려주었습니다.
    유 한한 세월 속에 그녀를 놓아주어야만 하였고, 오직
    리(이) 별이란 이름만이 텅 빈 가슴 속에 깊이 새겨짐을 알게 되었습니다.

    계속 뒤에가 막히는군.....그런데 왜 이렇게 실력이 뛰어난 분들만 있는것입니까~ 저도 이벤트 상품좀 타고 싶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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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도요(韜燎)
    작성일
    04.05.29 18:17
    No. 40

    연무지동/금강

    (연) 신 흘러내리는 눈물에 지쳐
    (무) 심코 내뱉은 그리운 이름
    (지) 금쯤 어디에나 계실까
    (동) 구밖에 서성이며 먼 고개 내다보면
    (금) 방이라도 달려와서 안아주실 것만 같은데
    (강) 강물은 무심히도 흘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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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영검신
    작성일
    04.05.29 18:20
    No. 41

    일:일생동안 그대만을 사랑했건만...
    반:반드시 그대와의 사랑을 이루고 말겠다고 맹세했건만...
    연:연두빛 풀내음 나는 바로 이곳에서 참새처럼
    재:재잘 거리며 놀고 싶었건만... 왜 그댈 떠나 보내야 하는가...
    이:이럴순 없다.
    용:용기를 내서 말하고 싶다. 이젠, 제발 날 버리지 말아달라고...

    작:작은 강아지 한마리.
    가:가엽게도 주인의 사랑을 얻지 못하여 버림받은 강아지.
    연:연일 기다려 보아도,
    재:재기하여 기다려 보아도,
    일:일곱번 넘어지고 여덟번 일어나도,
    묘:묘속에 잠들어 있는 주인은 끝내 오지 않는다.

    집:집요한 애정공세로 그녀는 겨우
    중:중간정도 넘어왔다. 사랑을
    탐:탐내지 않고 사랑을 주며
    구:구애하다 보면 언젠가는 넘어오겠지?
    신:신이시여! 도와주소서.
    독:독한 마음을 먹고서 반드시 성공해 보이겠나이다!

    대:대형사고로 인해 나의
    여:여인을 멀리 떠나보내게 되었다.
    정:정말 원통한 일이 아닐수 없다.
    보:보고 싶어도 볼수 없는,
    가:가고 싶어도 갈수 없는,
    볼:볼때마다 또 보고 싶던 나의 여인은 더 이상 만날수 없는 머나먼 곳으로 떠나고 말았다.

    와:와~ 하는 소리와 함께
    호:"호호호"하는 웃음 소리가 들려온다.
    장:장난 스러운 농담에 웃음 짓는 그녀가 참 아름답다. 이런 그녀가 마음에 들어
    룡:용기를 내어 고백해 본다. 그러자 그녀, 나를
    바:바라보며
    보:보석처럼 예쁜눈을 크게 뜬다.
    새:새처럼 귀여운 그녀, 나를 보며 미소 짓는다.

    금:금반지를 그녀의 손가락에 끼어주며 말한다.
    란:"안될까? 나와 결혼해 주면 안될까?"
    지:지금 순간만큼 떨린적은 없었다. 그렇다. 이것은 고백인 것이다.
    회:회고해 보면 난 정말 바보 였다고 생각된다. 이렇게 사랑 스러운 여인이 늘 곁에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다니 말이다...
    다:다시금 말해본다. "나와 결혼해줘!"
    라:라고 말하니 그녀, 얼굴을 붉힌체 말한다.
    나:"나,나라도 괘,괜찮다면..."



    게시판 이름 다음에 운영자 이름 아무나 쓰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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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도요(韜燎)
    작성일
    04.05.29 18:21
    No. 42

    첫 시 마지막 구의 저물어가는 저녁 해는 이별을 나타낸 것이고, 떠오를 때의 해는 반대로 한참 행복할 때의 사랑을 나타내려 한 것입니다.
    워낙 어거지로 따다 붙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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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도요(韜燎)
    작성일
    04.05.29 18:22
    No. 43

    헉 -_- 꼭 게시판명+지기명 의 형식이 아니어도 됐단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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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5.29 18:31
    No. 44

    무림풍류 - 유리...계속 아부합니다~!

    무 정하시군요.
    림(임) 에게 저는 스쳐가는 많은 인연 중에 하나였나요? 임이여.
    풍 류는 이제 그만 즐기시고 저에게로 돌아와 주세요.
    류(유) 독 오늘은 임이 더 그리웁군요, 임이 좋아하시던
    유 리같던 제 눈동자도 이제는 유명무실해 진지 오래랍니다. 임이여
    리(이) 제 저는 지쳤답니다. 기다림도 결국 마지막이 오나 보군요. 마지막으로 한번만 보고 싶었는데... 임이여 원망스럽군요. 하지만 사랑했습니다.

    여기서 유리는 야청빛이 나는 보석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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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영검신
    작성일
    04.05.29 19:18
    No. 45

    연:연두빛 네잎크로버.
    재:재재소소 뒤져보아 찾아낸 네잎크로버.
    한:한여름, 찌든 더위를 잊어가며 그녀를 위해 찾아낸 네잎크로버.
    담:담담한 모습으로 맞았지만 이별은 어쩔수 없는 것...
    유:유학가더라도 행복하라고...
    리:이렇게 연두빛 네잎크로버를 그녀에게 건낸다.

    연:연인을 사랑하는 마음이란
    무:무지개 같이 아름다운 것.
    지: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추억처럼 늘 아름다운 것.
    동:동경하는 사랑일수록 더욱 애절한 것.
    유:유리처럼 깨지기 쉬운 사람의 마음도 진정한 사랑만큼은
    리:이 세상 존재 하는 모든 살상무기로 부슨다 하여도 절대 깨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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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수표
    작성일
    04.05.29 19:27
    No. 46

    정규연재 검우

    정:말로 가시나이까
    규:방에 홀로 않아 슬피 울고있는 그녀를 보고도
    연:분이 있다면 언젠가는 뒤 돌아봐주실줄 믿었는데
    재:차 흐르는 그녀의 눈물은 당신은 정말 모르십니까.
    그럼 당신의

    검:에 흐르는 핏방울은 알아 주시렵니까.
    우:둔하게 당신밖에 모르던 그녀는 어느새 눈물로 흘러내려 바다를 흐릅니다.

    강호정담 검우

    강:직함으로 가득차 있던 그대의 두 눈이 이제는
    호:롱불 앞에서도 흔들립니다
    정:녕 세월의 무게는 아무도 피해가지 못한다더니
    담:대한 기상으로 중원을 떨쳤던 그대의

    검:도 이제는 한낮 녹슨검에 불과합니다 나의
    우:상이던 그대가 이제는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5.29 19:33
    No. 47

    아바타점빵 - 유리...ㅡㅡㅋ

    아 시나요?
    바 라만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 했던 저를... 주위사람들이
    타 박해도 당신이 저에게 건내 던 한 마디 한 마디의 말들이
    점 점 더 제 가슴 깊은 곳에 쌓여가는 것을.
    빵 하나의 인연이 사랑으로 변할 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유 등아래서 당신을 잊으라는 작별인사만 남기고 그렇게 떠나갔지요.
    리(이) 렇게 가슴 아픈 상처만을 남기고 떠나간 당신이 지금 이렇게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눈을 감는 순간 당신이 찾아올까 감지 못했던 눈이 서서히 닫혀가네요. 지금 이 순간에까지 당신을 그리워했다는 것을 당신을 아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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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5.29 19:35
    No. 48

    아바타 기증 - 유리. 쭈욱~~~~~아부....ㅋ

    아(감탄사),, 저를 왜 잊지 못했습니까
    바 보같은 저를 왜 잊지 못했습니까
    타 향이라 정을 주지 않으려고 했었습니다. 아니 감정이란 메말랐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기 쁨이란 감정을 못느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당신을 만나고 나서 기쁨과
    증 오, 애정,.이와 같은 모든 감정들이 깨어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무서웠습니다.
    유 리가 깨져 가루로 흩날리듯 제가 변할까봐 무서웠습니다. 제가 바보였나봅니다.
    리(이) 렇게 보내고서야 깨달았습니다. 사랑이 깊을수록 그리움은 더욱더 짙어진다는 것을.

    위의 글의 답글(?)..이라 할 수 있는.....흠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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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풍운령
    작성일
    04.05.29 19:46
    No. 49

    을파소님......
    정성이 정말 대단합니다...
    금요일은 검우님의 도배신공이 빛을 발하더니..
    오늘은 을파소님의 눈물겨운 투혼이군요....

    아...유리님이 을파소님의 정성에 감복해야 하는데...

    혹여 저에게 행운이 오면 님에게 양보하고 싶습니다....
    님을 보고 있으면 감동이 막 밀려옵니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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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영검신
    작성일
    04.05.29 19:49
    No. 50

    설마.. 우리 유리님이 얄팍한 유혹에 넘어가겠어요?-_-;
    (을파소님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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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억우
    작성일
    04.05.29 19:51
    No. 51

    제가 보기엔 물량보다 진정한 하나의 글로
    유리님 가슴을 콱, 관통시켜버려야 당첨확률이
    높아질 것 같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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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5.29 19:53
    No. 52

    풍운령님 감사합니다~ 정말 양보해 주실거죠? 유흣.ㅋ
    무영검신님 전 유리님이라면 저의 정성에 넘어가실거라고 믿고싶답니다~~ㅠ.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수표
    작성일
    04.05.29 20:00
    No. 53

    연재한담 유리

    연:분홍 두뺨에
    재:차흐르는 그녀의 눈물의
    한:을 당신은 아십니까. 당신의
    담:백한 말과 달콤한 말로도 이제 그녀에게 당신은

    유:리조각 처럼 날카로운 비수일 뿐입니다
    리:(이)담에는 아실까요 그녀가 당신을 정말 사랑 했었다고 말입니다.

    연무지동 유리

    연:인의 따스한 마음을 차가운 마음을 가진
    무:사는 알질 못합니다
    지:나간 세월을 비추려
    동:경에 자신을 비춰보면

    유:리조각에 긇힌듯한 무수한 상처뿐이라는걸
    리:(이)제야 깨닫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영검신
    작성일
    04.05.29 20:26
    No. 54

    신:신께 가버린 그대에게
    간:간결하게 말하노니
    안:안타깝지만
    내:내 이제 그만 그대를 잊을 터이니
    검:검게 때탄 수건을 깨끗이 씻어 내듯이
    우:우리의 사랑을 그만 잊어 달라 하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수표
    작성일
    04.05.29 20:41
    No. 55

    집중탐구 신독

    집:요한 그대의 마음이 이제는
    중:도를 넘었소 그녀를
    탐:하는 당신의 눈빛이 이미 중도를 넘어 집착으로 치닫고
    있소.
    구:름위에서 당신을 바라보는

    신:은 그대의 마음을
    독:한 사랑에 절어 있으라고 준것이 아닙니다.
    -사랑한다면 절제도 필요합니다-

    후기지수 서헌

    후:세에 다시만나자는 약속을 난
    기:다리지 않겠소
    지:금의 사랑에 당신은 마음을 맏기면 되는 거라오
    수:려한 그대의 미태를 혼자 독식해서 하늘은 나에게
    죽음이란 벌을 내리신거 같소

    서:쪽으로 지는 해가 그러하듯.당신은 당신이 사랑하는
    헌:헌장부의 가슴에 마음을 편안히 맏기면 되는 거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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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풍운령
    작성일
    04.05.29 20:50
    No. 56

    2번 신독님
    추억은 추억으로 아름다운 법이랍니다...^^*

    8번 가영이님
    제 마음이 다 아픕니다....ㅠ.ㅠ

    12번 슐레이만님
    여자도 군대보내고 남자가 구두 거꾸로 신는 날이 왓으면 좋겟읍니다

    18번 狂月魔帝님

    그렇게 간단하게 그렇게 쉽게 글을 쓰면서
    감동이 밀려오고 여운이 남게하는 글을보고
    전 이번 토요일 이벤트 포기할뻔 햇읍니다

    25번 허니님
    청산은 빛청산을 말하는건가요? ㅡㅡ;

    27번 임원영님
    금요일 이벤트에 응모하셧으면 당첨 이셨을거 같은데....

    30번 태백님
    버스는 다시 옵니다....^^*

    31번 玉面好狼
    할말은 많은데 6행시로 하려니 힘들지요?
    그래도 하고자 하는 말을 다햇으니 편안해 지시기를..

    32번 하늘바람님
    떠나는것은 떠나보내는것이 사랑인줄 압니다....
    비록 마음은 아프지만....ㅡㅡ;

    35번 謫仙님
    이별이란 사람을 성숙하게 만든답니다....

    38번 연담지기님
    너무 늦게 알려주셧읍니다......ㅠ.ㅠ

    40번 무락서생님
    마지막 구절에서 호흡이 끊어집니다
    그것만 보완하면 새로운 시인의 탄생입니다....^^*

    41번 무영검선님의 글
    이건 시가 아니라 지나온 자신의 일상을
    표현한거 같습니다
    그게 아니면 평소 바라던 일인지도...
    이번 이벤트중 가장 진솔한 시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그게 아니라면 제가 완전히 속았거나....^^*

    그외 일일이 거명하지 못한 님들게 죄송스런 마음을 정합니다
    오늘 친구녀석 늦둥이 돌잔치를 한다고 해서리 한잔 햇더만...
    삐리리~ 해서 그만 넘어가 버렷읍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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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태오
    작성일
    04.05.29 21:24
    No. 57

    후기지수 서헌

    후 : 후회하진 않습니다.
    기 : 기다림이란 만남을 의미하니까요.
    지 : 지저귀는 저 새들에 노랫소리에
    수 : 수 없이 많았던 임과의 추억을 떠올립니다.
    서 : 서로 만날 수 없는 저 이별에 창공 아래
    헌 : 헌사롭게 피어나던 이름모를 꽃 한송이 고개 들어 저를 바라봅니다.

    신간안내 검우

    신 : 신바람이 났습니다.
    간 : 간신히 만든 가족들과의 나들이거든요.
    안 : 안사람의 얼굴에도 아이들의 얼굴에도
    내 : 내 얼굴까지도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검 : 검둥이까지 좋아 날뛰는군요.
    우 : 우리 가족을 바라보는 내 눈가에 다시 한번
    기쁨의 날개가 돋아납니다.

    연재한담 유리

    연 : 연지분 오늘도 곱게 바르고
    재 : 재회의 그날을 기다립니다.
    한 : 한 개의 나뭇잎 떨어질 적마다
    담 : 담 너머 금방이라도 임의 모습이 보일듯 합니다.
    유 : 유유히 내 앞에 나타난 당신
    리 : 리기다(rigida:소나무) 한그루 아래 한줌 재가 되어
    아스라이 사라집니다.


    -미흡하나마 한 시 적어 보았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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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4.05.29 21:45
    No. 58

    팍!!!!

    꽂히고 싶습니다....

    기승전결이 되는 글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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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수표
    작성일
    04.05.29 21:54
    No. 59

    논검비무 진소백

    논:리로는 설명되지 않는 '사랑'이 있다.
    검:으로도 베어지지 않는 '사랑'이 있다.
    비:정한 가슴을 가진 사내에게도 '사랑'은 있다.
    무:사의 차가운 가슴에도 '사랑'은 있다.

    진:정한 '사랑'은
    소:리로도 손짓으로도 표현할수가 없고
    백:가지 만가지 얻고 싶어도 진정한'사랑'은
    '하나'밖엔 가질수가 없다.

    연무지동 금강
    연:두색 들판
    무:사의 발걸음이
    지:나간 자리엔
    동:시에 붉은 피가 흐른다.

    금:강석 같이 단단한 마음을 가진
    무사라도 달콤한 사랑을 꿈꿨건만 칼날같은

    강:호의 법칙에선 벗어날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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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영검신
    작성일
    04.05.29 21:58
    No. 60

    아:아주 먼 옛날,
    카:카오스(chaos:혼돈)로만 이루어져 있던 세상에
    데:데이지라는 꽃의 꽃말인 '희망'과 '평화'가 생겨나며 그 속에서
    미:미약하지만 조그만 빛을 내는
    사:사랑이라는 단어가 생겨났다.
    우:우리는 이 사랑이란 단어로 인해 많은 것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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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5.29 22:10
    No. 61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감상비평 - 유리

    감 은 눈을 뜨면 제가 그 눈안에 보이나요?
    상 심한 저의 마음 한이란 이름속에 묻혀있답니다.
    비 개인 들판길에 외로이 서 있는
    평 범한 바위에 마음을 표현하라 하시면 원망의 마음 모래가 되어 흩날리고
    유 수와 같은 시간속에 눈물로 표현하라 하시면
    리(이) 별의 눈물 흐르고 흘러 바다가 되는 것을.

    ㅡㅡ;;;내가 쓰고도 꽤 괜찮은거 같은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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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영검신
    작성일
    04.05.29 22:15
    No. 62

    일:일(日:해)이 싫어 월(月:달)로 가니
    반:반쪽 짜리 사랑이 있네.
    연:연가를 부르며 사랑을 채워 가려지만. 노랫소리 한줌의
    재:재로 변하며 사라지네.
    진:진실된 마음으로 다시 사랑을 찾으려 하니
    소:소리없이 사랑이 찾아오네.
    백:백색의 사랑, 이제 다시 진실한 사랑으로 채워가리.


    해석

    사람이 싫어 동굴에 가니
    외로움이 찾아오네.
    외로움이 싫어 즐거웠던 일을 상상하자
    더욱 외로워 지네.
    외로움이 싫어 세상으로 나가자
    자신만을 위해주는 연인이 나타나네.
    완벽하지 못한 사랑, 애정으로 채워가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千金笑묵혼
    작성일
    04.05.29 22:20
    No. 63

    1.
    집: 집으로 가는 길이지...하지만..
    중: 중간에 왜 자꾸만 자꾸만 왜 나는
    탐: 탐내는 것일까....너를....
    구: 구속되고 싶지 않았는데....
    신: 신은 나에게 고통을 주는 것일까...
    독: 독하게 마음먹으려고 해도 눈물이 나네...
    2.
    연 : 연분홍 꽃 그녀가 보인다. 그리고 갔다
    재 : 재방송을 보고싶은거 처럼 난 왜 자꾸만 그녀가 보고싶을까?
    한 : 한없이 계속 보고만 싶지만...그게 잘 되지를 않네
    담 : 담담한 마음을 가지고 잊을려고하지만...
    유 : 유약한...한없이 약한 내마음은...
    리 : 이리도 약할까.....
    3.
    논 : 논할수있을까...누가 논할수있을까?
    검 : 검에 베어진거 같은 내 마음을...
    비 : 비가 오듯이..눈물이 흘러내리는구나.
    무 : 무시하고 가고싶다..어딘가로...
    진 : 진심은 통한다는데 왜 안되지?
    소 : 소망하고 바랬는데..
    백 : 백지화가 되었구나 내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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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수표
    작성일
    04.05.29 22:57
    No. 64

    이벤트 무림지기

    이:젠 너를 놓아줄께 연애인이 되어
    벤:속에 타고 있는 너를 보면서
    트:럭을 몰고있는 내가 한없이 부끄러웠다.

    무:슨 내 주제에 너 같은 천사를 사랑한다고..나
    림:(임)창정 앞으로 널 놓아줄께 그러니 너도 니가 잊어야 할곳에서
    훨훨 날아
    지:금은 비록 널 보내주지만 다음 세상에서는 꼭 니가 있는 그 곳에서
    나도 서 있게 해달라고 하느님께
    기:도할께...이젠...행복할수 있겠지.....

    림짜는 도저히 못찾겠어서 그냥 아무이름 이나 집어넣었습니다

    대여정보 가볼

    대:단히 힘들었을 꺼야
    여:전히 변함없는 성깔 더러운 내 옆에있느라 이젠
    정:말
    보:내줄께 너를..

    가:슴 아프지만 이젠 너의 행복을 바란다
    볼:수록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을 보며 왜 난 자꾸
    눈물이 나는지... 그리고 외친다
    "행.복.해.라" 씨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狂月魔帝
    작성일
    04.05.29 23:11
    No. 65

    하나더~~!!!
    독자설문/검우

    독 을 품고 이겨내겠다고

    자 신을 설득해봐도...

    설 마 이정도에 무너질 내가 아니라고 아무리 소리쳐봐도...

    문 득 길을 걷다 떠오르는 너의 얼굴...

    검 은 하늘에 비치는 너의 눈망울...

    우 리의 끝을 고하던 너의 마지막 목소리마저...끝내 흐르는 눈물 한방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수표
    작성일
    04.05.29 23:22
    No. 66

    저도 하나 더

    신간안내 검우

    신:나는 주말 난 방에 쳐박혀서 울고 있다
    간:간히 들려오는 라디오 소리가 나의 울음소리를 가려주고 있다
    안:된다 안된다 주위 사람모두가 말했어도
    내:마음을 모두 그녀에게 주었는데

    검:고 부드러운 그녀의 머릿결 처럼 그녀는 떠나갔다.
    세상엔 혼자밖에 없는 나를 두고..

    우:습게도 난 하나밖에 모르는 바보여서 하나를 잃어버린 나는 이제
    존재의 가치가 없다.

    [그녀 없는 세상은 나도 있을수가 없습니다,그래서 그녀를데려간
    하늘에 저도 갑니다]

    -하나밖에 모르던 어느 남자의 유서-

    무협백과 백수신군

    무:서운 하늘은
    협:소한 내 마음 아름다웠던 그녀를 데려갔다
    백:일이다.그녀없는 하루는 아니 천일이다 그녀없는 하루는
    과:연 그녀없는 하늘아래서 나는 살아갈수가 있을까...

    백:년이 지나 백골이 진토되면 한맺힌 내가슴도 먼지로 날아갈까..
    수:천년이 지나 이 세상이 없어진다고 너를 향한 마음이 잊혀지겠니
    신:은 왜 저에게 이런 가혹한 벌을 주셨습니까
    군:말없이 떠나겠습니다. 그녀없는 이 세상은 저에겐 신조차 부정하게
    만듭니다.
    -원망스럽습니다.하느님 아버지 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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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5.29 23:24
    No. 67

    으.....저의 정성이
    단평님한테 밀렸군요....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狂月魔帝
    작성일
    04.05.29 23:25
    No. 68

    또있어요~~!!
    일반연재/유리

    일 - 일요일이 되었네요...

    반 - 반드시 오늘은 말할겁니다...

    연 - 연습하고 또 연습했던 그 말들...

    재 -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한다기에...

    유 - 유머도 몇개 준비했죠...

    리 - 이제 말할겁니다... 그대를 사랑한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수표
    작성일
    04.05.29 23:27
    No. 69

    오늘 지대로 각오했습니다. 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수표
    작성일
    04.05.29 23:40
    No. 70

    막판 입니다
    이번에는 대화 형식으로 두개를 이었습니다

    독자설문 금강

    독:하게 마음먹고 저 이규열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사랑해 결혼해줘"
    설:마 거절을 하리라 생각도 못했지만 그녀는 고개를 젓습니다
    문:을 열고 밖으로 횡하니 나가는 그녀를 보며 저는

    금:방이라도 쓰러저 버릴것 같은 상실감을 느꼈습니다
    강:으로 바다로 흐르는 저의 눈물은 멈출수가 없습니다.
    '뭐가문제니?'
    정규연재 검우

    정:말저도 그
    규:열을 사랑합니다. 괜실히 그를 생각만 하고 있어도
    연:두빛 들판이 생각나며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저도 그가 좋습니다. 그러나
    재:마음만을 앞세울 수 만은 없습니다.
    저에게는 백혈병이라는

    검:은 그늘이 있습니다.
    우:리의 사랑은 안됩니다.
    '그는 행복해야 하기때문입니다'


    이번에는 대화 형식으로 두개를 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狂月魔帝
    작성일
    04.05.29 23:44
    No. 71

    그만 할라니까 자꾸 생각이 나네...ㅡㅡ;;
    자유연재/서헌

    자 신이 사랑하는

    유 일한 사람과

    연 인으로 맺어져...

    재 가 되어 흩날릴때까지

    서 로 사랑할 수 있다면...

    헌 옷에 낡은집이라도...
    그 무엇이 부러우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은둔자
    작성일
    04.05.29 23:45
    No. 72

    이: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몇번을 다짐했었던지...
    미: 미치도록 술마시고
    지: 지쳐 쓰러져 길바닥에 누워 또다시 너에게 전활 걸곤...
    모: "모든걸 버릴수있어도 너만은 잃고싶지않던나인데..."
    음: "음악마저 버려가며 널위해 살겠다고 생각했는데..."
    김: "김XX !!! 내가 싫어진 이유라도 말해줘야 할거 아냐!!!"
    태: "태X이 때문이니....? 그자식 때문이야??? 그자식이 나보다 더 좋아진거야???"
    정: "정말.....내가.....싫어진거냐???" ".....전화잘못거셨는데요....ㅜㅜ"
    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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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하늘바람
    작성일
    04.05.29 23:51
    No. 73

    감: 감히 사랑할 수 없었던 그녀. 그러나 나를 사랑해주었던 그녀
    상: 상상할 수 없었던 달콤함. 행복. 언제나 눈부셨던 세상들. 지저귀던 새와 바람에 춤추던 나뭇가지, 저 높은 곳의 구름까지 무엇하나 아름답지 않았던 그 때.
    비: 비가 오던 그 날 이후. 더 이상 아름답지 않았던 세상들. 그저 내 눈에 모이는 모든 것들이 짜증만을 불러 일으키고 내 귀에 들리는 모든 것들은 나의 슬픔만을 더할 뿐.
    평: 평생을 잊지 못할 추억을 가슴에 남긴 채. 그렇게 떠나가버린 그녀. 나를 사랑한다 말해놓고 그깟 병마 하나 이기지 못했던 너무도 원망스러운 그녀.
    금: 금방이라도 다시 돌아올것만 같은데 다시와서 예전과도 같은 웃음으로 이 어두운 세상에 빛을 밝혀 줄것만 같은데... 예전과 같은 아름다움을 찾아줄 것만 같은데... 올 수 없는 그녀. 그럼 내가 가야지...
    강: 강가에 흘려보낸 그녀를 따라... 이 강물에 내 몸을 맡기면... 다시 그녀를 볼 수 있겠지. 다시 그 환한 미소를 보고 그 웃음소리를 들으며 행복할 수 있겠지. 빌어먹을... 오늘따라 이 강물은 왜 이리도 느린거냐? 난 빨리 가고픈데... 빨리 그녀를 만나고픈데...
    --------------------------------
    얼마남지 않은시간 그냥 하나 더 써봤습니다. 크,,, 다들 너무 잘써요 ㅜ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狂月魔帝
    작성일
    04.05.29 23:57
    No. 74

    하나 더올려도 되겠죠?!ㅡㅡ;;
    후기지수/다라나

    후 회하진 않아요...

    기 억이 아픔이 되고

    지 나간 날들이

    수 많은 칼날되어
    나를 아프게 하지라도...

    다 시 그날의 노랬소리가

    라 디오에서 흘러나오면

    나 의 아픔도 추억이 되어...
    나를 미소짓게 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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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5.30 00:00
    No. 75

    광월마제님도 수고 하셧어요~
    이젠 결과를 기다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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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狂月魔帝
    작성일
    04.05.30 00:01
    No. 76

    을파소님도 좋은 결과 있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수표
    작성일
    04.05.30 00:07
    No. 77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 결과 바람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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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5.30 00:22
    No. 78

    자정 지났군요. 연이어 당첨되는 건 아니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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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4.05.30 00:28
    No. 79

    오늘은 심사가 무척어렵네요^^

    그럼 잠시후 발표합니다^^


    두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4.05.30 00:31
    No. 80

    설익은 맛, 궁금해서 먹어 보다가
    문득 시길래
    조금만 먹고 버렸는데...
    사실
    다시 줍고 싶었어
    라면 너무 우스울까?
    나는 그러고 싶었어 다시 찾고 싶었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4.05.30 00:34
    No. 81

    지금 막 쓰고 싶어져서...
    시간도 지났는데 써 버렸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4.05.30 00:38
    No. 82

    후보작입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무지 좋으실듯.....^^


    신독 2번
    집중탐구 신독/연재한담 유리/논검비무 진소백/강호정담 호접]

    집 : 집으로 가는 길이야.
    중 : 중간에 담배를 물었지.
    탐 : 탐스러운 함박눈이 발 길을 붙잡더군.
    구 : 구름이 잔뜩 끼어 하늘은 어두웠어.
    신 : 신의 뜻일까?
    독 : 독하게 맘 먹으라는 계시인가......

    연 : 연분이란 뜻대로 안 되는 건가 봐.
    재 : 재수가 없는 지도 모르지.
    한 : 한숨에 눈발이 다 녹는군.
    담 : 담벼락에 기대 피는 담배연기가 그나마 한숨을 가려주네.
    유 : 유일한 희망도 끊어졌으니
    리 : 이별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건가......

    논 : 논리니 이성이니 하나도 소용이 없군 그래.
    검 : 검게 물든 하늘에선 흰 눈만 내려.
    비 : 비가 오는 것도 아닌데 참 시꺼멓기도 하군......
    무 : 무섭다. 집에 가기가.
    진 : 진심은 말로 전해지지 않는 걸까?
    소 : 소망도 말로는 이루어지지 않겠지?
    백 : 백 번 후회해도 이젠 늦었겠지?

    강 : 강변해봐야 무슨 소용 있겠어.
    호 : 호사다마...... 딱 그 짝이군.
    정 : 정말 가기 싫다.
    담 : 담벼락도 이젠 차가워지네.
    호 : 호...... 이젠 가야겠다.
    접 : 접근도 하지 말래니 이젠 잊어야겠지. 이렇게 끝나는군......



    임원영님 26번

    연 : 연잎 사이로 조르르 구른 물방울이 떨어져 일렁이니
    재 : 재만 남아 피폐해진 가슴 한켠이 또다시 무너지며
    한 : 한숨으로 터져 나오려 합니다
    담 : 담(다음)생을 기약하자는 그대의 처연한 눈동자에서
    유 : 유리구슬처럼 맑은 이슬이 스며나오지 않았던들
    리 : 이별을 약속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풍운령님 29번

    정규연재 검우 연재한담 유리

    정염에 불타오르던 너의 눈빛에
    규범처럼 포근하게 안아주기만 하던날
    연푸른빛 추억속에 불새를 갈망하던 종이학
    재처럼 회색아픔되어 가슴한켠 아리네
    검사처럼 미친듯이 세상을 베었지만
    우리가 엮은 추억 더욱더 조여오고....

    연인들의 달콤한 입맞춤 살짝 비켜가는 바람처럼
    재단하듯 그렇게 정리할수 있다면
    한없이 쓰러지는 이 아픔 이사랑을
    담담히 손흔들며 보낼수 있으련만
    유리처럼 투명하게 가고도 다시오는
    이별의 울음 복받쳐도 소리 낼수없어라.....



    하늘바람님 32번 첫번째

    연무지동금강
    연: 연이 닿지 않나 보네요. 이 생에서는...
    무: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는 그대인데...
    지: 지금도 이렇게 가슴이 찢어질 듯이 아려오는데 술을 마셔도 잠이 들어도 단 일초도 그대는 내 곁을 떠나지 못하는데
    동: 동네를 어슬렁거리며 두리번거려봅니다. 이 길을 걸으면서 그대와 함께한 추억이 꽤나 많은데... 혹시나 그 중 하나가 이 텅빈 가슴을 조금이나마 채워주지는 않을지...
    금: 금방 있었던 일인마냥 머리에 이렇게 선명한데... 그대의 웃음소리하며 말할 때면 늘 함께하던 작은 손짓들 그리고 가만히 기대오던 그대의 갸날픈 몸까지... 여전히 가슴에 남아있는데...
    강: 강해지고 싶지만 잘 안되네요... 이젠 잊고 싶지만 쉽지 않네요... 오늘도 술에 취한 채 동네를 돌아다닙니다. 더 좋은 곳에 데려가주지못했던 나를 자책하며... 남아있는 그녀를 찾아 헤메이며...


    적산님 35번

    연:습하고 또 연습했던 표정들과
    재:주껏 적어본 이별의 말들까지
    한:가득 준비하며
    담:담하게 받아들이려 했던 이별인데...
    유:유일하게 할수 있었던 말 "미안해..."
    리:이별하며 느꼈던 슬픔이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두렵게 만든다.


    을파소님 62번

    감상비평 - 유리

    감 은 눈을 뜨면 제가 그 눈안에 보이나요?
    상 심한 저의 마음 한이란 이름속에 묻혀있답니다.
    비 개인 들판길에 외로이 서 있는
    평 범한 바위에 마음을 표현하라 하시면 원망의 마음 모래가 되어 흩날리고
    유 수와 같은 시간속에 눈물로 표현하라 하시면
    리(이) 별의 눈물 흐르고 흘러 바다가 되는 것을.



    광월마제 69번 75번

    일반연재/유리

    일 - 일요일이 되었네요...
    반 - 반드시 오늘은 말할겁니다...
    연 - 연습하고 또 연습했던 그 말들...
    재 -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한다기에...
    유 - 유머도 몇개 준비했죠...
    리 - 이제 말할겁니다... 그대를 사랑한다고...


    후기지수/다라나

    후 회하진 않아요...
    기 억이 아픔이 되고
    지 나간 날들이
    수 많은 칼날되어 나를 아프게 할지라도...
    다 시 그날의 노랬소리가
    라 디오에서 흘러나오면
    나 의 아픔도 추억이 되어... 나를 미소짓게 할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4.05.30 00:39
    No. 83

    버들양 글도 좋네요^^ 하지만 타임오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수표
    작성일
    04.05.30 00:40
    No. 84

    이런 없다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5.30 00:41
    No. 85

    윽.. 왜 나는 없는걸까..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4.05.30 00:43
    No. 86

    아까 언뜻 봤을때 원영 님 글이 마음에 남았는데.. 히히
    풍운령 님 글도 좋으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하늘바람
    작성일
    04.05.30 00:46
    No. 87

    컬,,, 제 글이 후보에 --)a;; 이런 영광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4.05.30 00:48
    No. 88

    풍운령님의 글로 토요일 이벤트를 마감하겠습니다

    글이 시작과 마감이 있어서 좋았구요^^

    을파소님, 원영님의 글도 무지 좋았습니다

    버들양이 저랑 취향이 비슷한듯^^


    하늘바람님은 너무 서술적이란 느낌이었고

    적산님은 어미의 선택에 조금더 신경쓰셨으면 했습니다^^

    광월마제님의 글은 노래가사로 써도 좋겠더군요^^


    고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수표
    작성일
    04.05.30 00:50
    No. 89

    풍운령님 추카 ㅎ
    담주를 노려야 겠군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狂月魔帝
    작성일
    04.05.30 00:50
    No. 90

    풍운령님, 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하늘바람
    작성일
    04.05.30 00:52
    No. 91

    켈켈 글 솜씨가 없다보니 그렇게 밖에 안되더군요,,, 후보에 올랐다는데 의의를 --ㅋ) 솔직히 후보도 상상못했었다는 정말로,,, 풍운령님축하드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운령
    작성일
    04.05.30 00:52
    No. 92

    고맙습니다
    지금 몸살감기로 인해 누워있다가 저절로 눈이 떠지는 바람에
    12:30분에 겨우 들어왓읍니다

    뭐...연담지기님 수준이 상당히 높네요..어쩌구 저쩌구 장난도 치고 싶지만 지금 너무 힘듭니다.....ㅡㅡ;

    너무 감사하고요....

    상품은 을파소님게 양보햇으면 합니다

    뽑아주신 연담지기님 너무 감사하고요
    토요일 행시에 참가하신 모든님들 수고하셧읍니다

    을파소님 이제 마무리 지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운령
    작성일
    04.05.30 00:56
    No. 93

    지리산에 오른적이 잇읍니다
    종이학 천마리를 태워 불새를 만들고 싶었읍니다
    이세상 어딘가에 있을 내님의 가슴속으로 그 불새를 날리고 싶엇읍니다
    그날 그 아픈기억이....이젠 17년전의 일이 되어버렸군요.....

    이제 자야겟읍니다......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5.30 01:03
    No. 94

    헛....풍운령님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정말 제가 받아도 될런지 모르겠네요,
    님 글을 읽어보니. 저랑 비교가 되어서..
    하지만 주신다면 기꺼이 받겠습니다 ^^;;;;
    상품에 눈이 멀었었거든요,,,
    풍운령님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4.05.30 01:18
    No. 95

    ^^
    을파소님 제게 본명 주소 연락처를 메모로 보내주세요^^

    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5.30 01:28
    No. 96

    보냈습니다^^
    다시한번 풍운령님께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謫仙
    작성일
    04.05.30 02:12
    No. 97

    헛 후보에 올랐네요

    예상치도 못했는데...

    아쉽긴 하지만.. 머 다른분들이 워낙 잘쓰셔서..;;

    풍운령님 을파소님 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0 화산송이
    작성일
    04.05.30 08:02
    No. 98

    ㅡㅡ;; 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화산송이
    작성일
    04.05.30 08:03
    No. 99

    컴퓨터하다가 자니까 죽겠네요 ㅡㅡ;; 피토하고 싶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운령
    작성일
    04.05.30 10:14
    No. 100

    100타...^^V

    어제는 몸살로 죽는줄 알았는데....아침에 일어나니 그런대로 괜찮군요..
    어제 못다한 말을 하려고 합니다

    이번 토요이벤트에 올라온글은 수준높은 글들이 너무 많아서
    나름대로 열심히 썻다고 햇는데도 자신이 없엇읍니다
    머리로만 쓴시가 아니라 가슴으로 썻다고 자위하면서도
    나의 지난 아픔까지 동반한 상태에서 탈락은 하고 싶지 않았지요

    그래서 을파소님을 선택하게 되엇읍니다
    저 정도의 정성이면 분명 유리님의 마음을 움직였을 것이다
    그럼 내가 당첨되고 상품을 을파소님에게 양보한다고 하면?
    그럼 한번의 당첨으로 2사람이 기뻐하게 되니 이건 누가보아도
    테클을 걸기가 힘들다는 생각이엇읍니다

    풍운령의 글이 완전하게 다른님들의 글을 압도하지 못한상태에서
    나이도 충분히 많은 풍운령을 선택하기에 왠지 주저된다면
    을파소님을 보아서 저의 글을 당첨시켜 주세요....가 내가 말하고자
    한것이고

    유리님은 저의 바램을 저버리지 않으셧읍니다

    이번 당첨....그것이 얼마나 큰것인지는 모르지만....
    시 라는것을 써서 상을 받은것이 오늘 하루는 아닐진데...
    이상하게 기쁘군요

    을파소님과 연합...
    무협을 많이 읽다보니 권모술수도 늘어나나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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