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공감해요...내가 소설을 쓴다기보다 소설이 나에게 자신의 세계를 하나씩 열어 보여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제가 그거 제어 못해서 170화까지 써놓고(책 7~8권 분량) 연중 선언한 적 있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소설을 쓰기 전에 A4 4장 분량의 대략적인 플롯을 짜놓고, 거기서 벗어나지 않도록 스토리를 철저하게 통제합니다.
저도 플롯이라는게 무언가 하고 생각도 안하고 썼다가 이런 고생을 하고 있네요 ㅠ 이래서 글쓰는 것도 공부가 필요한 가 봅니다.
플롯 필수...
^^b
꿈틀 꿈틀. 무섭게 변하죠.
비밀 댓글입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