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레이드물은 딱히 안좋아 하는데 그런 소설뿐이라 요즘 볼게 없네요.
총이든 포든 결국 물리력 아니면 화학/열에 의한 공격인데 그게 안먹힐려면
타차원계 몹이라서 안먹히거나 해야 하는데 이건뭐. 이유는 모르겠고 안되니 칼질 해야 함. ㄱㄱ
라는 컨셉에서 부터 질림.
총이고 칼이고 똑같이 물리력인데 밑도 끝도 없이 안먹힌다고 세계관 정당화 하는 순간 보기 거북해지는...
인간이 바보도 아니고 총기류는 구멍만 나도 죽는 대인간용 무기인데 지방이든 갑옷이든 두꺼워 안먹히면 총질 안하죠. 화학무기를 써서 폐나 내장을 녹여 버리죠.
물리력은 재료가 버티는 한 얼마든지 끓어 올릴 수 있으니 몹따위 나오면 거대 롤러나 압착기로 눌러 버리면 그만.
생명체가 마법적인 것으로 생명을 유지하는 거 여서 (리치 처럼) 리젠 되는 게 아니면 죽이는 방법은 생각보다 쉽죠. 판타지로 이계인 입장으로 가면 그런 재료나 기술을 끌어 올리는 게 개인 역량으로 힘드니 몰라도. 현대 사회에 몹은 이능까지 필요하지도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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