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특히나 현대물. 예전 어떤 작가분한테 위의 문제 때문에 쪽지로 설명 좀 부탁드렸더니 초자연적 현상 끝. 그냥 생각없이 썼다는 말로밖에 이해할 수 없는 쪽지 대답글만 왔음. 그때 쪽지로 작가가 말한 설정이 왜 말이 안 되는지 조목조목 쪽지로 한 무더기 보냈었는데.. 설명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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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을 갖추란 말이 논픽션을 만들란 이야기가 아닌데구별 못하는 사람이 많고 비축분때문에 무시하거나 설정자체가 구멍이라 수습 못해서 그냥 가는 경우도
+ 현대물이든 판타지든 무협이든 작가만의 설정과 세계관을 존중합니다. 다만 설명을 못한다면 심한 댓글, 쪽지 스트레스는 물론 글을 쓰다보면 작가 스스로가 글이 잘 안 써진다는 걸 느낄겁니다.
생각이 고정되면 안보이시는 분들 많은듯
동감... 깊이 동감합니다. 어떤분은 \"노력해서 쓴 글이니 존중해줘야 한다\"고 하시던데,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개미를 쓰기 위해서 개미의 생태에 대해 몇년을 조사한지 알고도 \"노력했다\"라는 말을 입에 올릴 수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개연성을 만들어 내고자 철저하게 사전조사하고 치밀하게 설정한 글들은 그 자체로 흐뭇해집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작가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게 되더군요. 다만 작가를 존중하더라도 단점에 맹목적인 옹호 행동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지요
동의 해요. 적절한 지적 댓글에 판타지니 괜찮아 하는 쉴더들이 더 극혐. 쉴드 자체는 좋은 할려면 타당한 반박을 통해 쉴드를 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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