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간만에 기대가 되는 작품을 발견했습니다. 제목은 ‘문구의 제왕'입니다.
주인공은 집안의 기대를 받고 자란 장남입니다. 이런 주인공이 취업을 포기하고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에 들어갑니다. 문구를 만들어서 파는 회사죠.
깜짝 놀라서 만류하는 아버지를 설득해서 들어간 회사는, 이미 망하기 일보직전이었습니다. 이런 회사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이야기입니다.
아직 16편까지 밖에 올라오지 않았지만, 정말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왠만하면 30편 정도 까지 올라오면 추천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전에 다른 사람이 추천을 할 것 같아서 이렇게 먼저 추천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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