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음양의 조화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러나, 중년 아저씨의 은근한 사랑을 그리자니 뭔가 스스로가 이입되며 간지러움이 작렬...이 부분이 사실 제 역량을 시험받는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말씀하신 부분이 당연하니 납득할 만한 방향으로 투입하겠습니다. 그런데, 위천상과 보영영을 묶는 것은...현실이나 무협이나 번개를 맞을 일입니다...^^
오글거리는것 저역시 괴롭기까지 합니다.
음 그래도 제 생각으로는 약간의 충격요법도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드라마도 막장이 자극적이지 않나요?작가님이 번개를 맞을 일이라도 흘릴수 있는 능력남을 바랬던건 저만 닌가뇨? 작품의 인기를 위해서는 키잡물을 강추합니다.. 여기 한표!
그것이 안되신다면 새로운 헤로인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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