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장도 나름 삼국지 보는 기분으로 재미있게 봤는데 말이죠..
물론 겉가지 스토리가 좀 힘든 부분도 없잖아 있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대작이죠
10권 분량 연재가 됐다던데 전체 스토리상 아직 보여준 것보다 보여줄게 배로 많이 남았을 것 같은 대하소설이죠ㅋㅋㅋㅋ
연재가 너무 뜸해요....
흠.. 논란의 여지가 많은 글이었군요..
쯧쯧, 작가가 너무 개념 없이 판만 벌린 모양입니다.
하지만, 정말 완결될 수 있다면 훗날의 평가는 분명 달라질 것이라 믿습니다.
물론, 처녀작으로서 한심하게 풀어낸 많은 부분들의 수정이 필요하겠지만요..
쩝, 불쌍한 놈.. 그 고생을 하며 글을 써놓고는.. ㅜㅜ
동방존자님 힘내세여!!! 전 추강입니다!!!
인생 처음부터 재미있는거 아닙니다!! 기초가 되야 재미가 있는거죠
무슨일이든 기초가 없으면 이게 재미있는지 없는지 어찌 압니까?
먼치킨류도 주인공이 그냥 기초가 되서 힘이 있으니 재미있다하는거죠 ㅋㅋ
이소파한처럼 처음부터 쌓아가는거 좋아합니다!! 힘든 만큼 재미있고 보람있는거 아닐까요?
물론 이소파한이 힘들다는건 아닙니다 ㅋㅋ 전 처음부터 재미있게 잘보고 처음부터 따라온 독자입니다 ㅋㅋㅋ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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